현대모비스·해병대, 장갑차 멀미저감 기술 협력 MOU 체결
현대모비스가 대한민국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멀미는 일반적으로 눈과 신체가 인지하는 주행 방향이 다를 때 주로 발생한다. 역방향 열차 좌석의 선호도가 낮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미 해군대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갑차에 1시간 탑승한 상륙군의 약 25%가 멀미 반응을 보이며, 2시간 탑승 시 40%가 극심
신승영 기자 2023-12-27 13: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