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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어가 실제 차량으로" 기아, 레이EV 활용한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비즈니스 및 커스터마이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팀은 상금 외에도 사업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아이디어의 상품성 및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 출시를 검토할 예정
강명길 기자 2022-07-19 09:28:40
기아, 최상위 트림 블랙 핏 추가한 '2023 K5' 출시...2400만원부터

기아, 최상위 트림 블랙 핏 추가한 '2023 K5' 출시...2400만원부터

기아가 오는 19일부터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400만원부터다. K5 연식변경 모델은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
강명길 기자 2022-07-18 09:32:47

"기아만 웃었다" 6월 국산차 업계 실적 살펴보니...부품 수급난 이어져

국산차 업계에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이 계속되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1일 국내 완성차 업계 5개사가 발표한 6월 실적에 따르면 기아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실적 감소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4.5% 하락한 34만534대를 판매했다. 반면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25만8610대를 팔았다. 르노코리아차는 전년 동월 대비 15.2%
강명길 기자 2022-07-01 16:34:59
기아, 미래지향적 요소 더한 '더 뉴 셀토스' 디자인 공개

기아, 미래지향적 요소 더한 '더 뉴 셀토스' 디자인 공개

기아가 소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30일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물은 오는 7월 15일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셀토스 외장 디자인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강명길 기자 2022-06-30 09:37:19
기아, 장애인 여행 지원 확대한다...제주항공-코레일-한화호텔앤리조트와 MOU 체결

기아, 장애인 여행 지원 확대한다...제주항공-코레일-한화호텔앤리조트와 MOU 체결

기아가 22일 양재동 본사에서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아의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한 장애인 여행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기아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이
강명길 기자 2022-06-23 10:22:39
기아 스포티지 PHEV, 獨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서 토요타 라브4 꺾고 1위 등극

기아 스포티지 PHEV, 獨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서 토요타 라브4 꺾고 1위 등극

기아의 스포티지 PHEV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PHEV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강명길 기자 2022-06-20 10:05:03

"연 평균 170여 대 팔았다" 기아 김홍영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가 대전 세종지점 김홍영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번에 새롭게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김홍영 영업부장은 1994년 일반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 이후 연평균 17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강명길 기자 2022-06-16 09:43:13
자율주행 자동차 언제쯤 상용화될까? 해외 사례 살펴보니

자율주행 자동차 언제쯤 상용화될까? 해외 사례 살펴보니

자율주행 연구 개발이 한창이다. 국내에서도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자율주행 양산차 도입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오늘은 각 브랜드별 자율주행 개발 현황을 살펴봤다.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는 자동차 자율주행 단계를 총 6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레벨 0은 비
강명길 기자 2022-06-09 16:29:41

"자율주행 4단계 '아이오닉5' 강남 한복판 달린다" 현대차·기아,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 실시

현대차·기아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의 실증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내부 기준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체험단을 구성해 초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뒤, 이르면 8월부터 일반 고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강명길 기자 2022-06-09 10:16:11
기아

기아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서 니로 EV 체험하세요!"

기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를 오픈한다고 7일(화)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꾸며진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통해 니로 EV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로블록스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로 EV 체험공간이 펼쳐지는 가상세계인 기아 에코 빌리
강명길 기자 2022-06-07 09:38:13
한 장에 요약...전 세계 자동차 회사가 발표한 전동화 계획

한 장에 요약...전 세계 자동차 회사가 발표한 전동화 계획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2018년 대비 전 세계 전기차는 3배 증가했다. 중국은 단 1년 만에 전기차 판매량이 두 배로 늘었다. 전기차 회사들의 전망도 하루가 다르다. 각 회사들은 향후 10년 뒤를 겨냥한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각 사에서 취합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글로벌 EV 아웃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자
강명길 기자 2022-05-30 15:39:27

"사전계약만 8000대!" 기아,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 출시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계약대수 약 8000대를 기록했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가격은 세제혜택 후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420만 원, 에어 트림 4570만 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570만 원, 어스 트림 4690만 원이
강명길 기자 2022-05-30 09:34:55
기아 EV6, 유로 NCAP 최고 등급 '별 다섯' 획득

기아 EV6, 유로 NCAP 최고 등급 '별 다섯' 획득

기아의 순수 전기차 EV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EV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
강명길 기자 2022-05-27 14:29:33
기아, 택시업계와 손 잡았다

기아, 택시업계와 손 잡았다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할 것"

기아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지난 20일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
강명길 기자 2022-05-25 10:26:28
美에 통 큰 투자한 현대차그룹

美에 통 큰 투자한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원 투자할 것"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오는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해지면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
강명길 기자 2022-05-24 14:42:41
현대차·기아,  '2022 발명의 날' 행사 개최...우수 개발자는 포상

현대차·기아, '2022 발명의 날' 행사 개최...우수 개발자는 포상

현대자동차·기아가 남양연구소에서 R&D 인재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특허 개발자들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특허로 출원한 3000여 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중 상위 9건을 우수 발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대표적인 R&am
강명길 기자 2022-05-19 12:36:21

"메타버스에서 취업 상담 받으세요" 기아, 취업 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개최

기아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메타버스 공간인 ‘기아 오토월드(Kia AutoWorld)’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상담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자소서 첨삭, 모의 면접, 커리어 상담 등 기아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취업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 취업 상담회가 진행되는 메타버스 공간인 기아 오토월드는 기아 본
강명길 기자 2022-05-19 09:33:44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산업에 2030년까지 21조원 투자한다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산업에 2030년까지 21조원 투자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30년까지 전기차 분야에서 국내에 총 21조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도 2030년까지 전 세계 양사 전기차 생산 목표의 45%에 달하는 144만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양사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투자하는 21조원은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과 전용 전기차 라인업 다양화 및 부품∙선행기술 개발, 인프라 조성, 그리고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2-05-18 15:18:25
기아, 택시 ∙ 차박 등 특화된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실시

기아, 택시 ∙ 차박 등 특화된 첫 PBV 모델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실시

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로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로 구성했다. 가격은 세제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21만원, 에어 트림 4778만원이며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78만원, 어스 트림 4904만원이다. 신차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강명길 기자 2022-05-12 09:41:38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준공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준공

기아가 오토랜드 광명에 수소충전기와 초고속 전기충전기를 갖춘 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기아, 광명시, 하이넷이 민관 합동으로 본격 추진해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72억 원이 투입됐으며 개발제한구역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국내 첫 사례다. 이번 복합충전소는 4381㎡ 면적의 부지에 하이넷 수소충전기 1기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초
강명길 기자 2022-05-04 11: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