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3 EV6, 가격 최대 410만원 인상...보조금은 유지
기아가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 판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기아는 신차에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엔트리 트림을 새로 추가했다. 먼저 가격은 기존보다 최대 410만원(롱레인지 에어) 인상했다. 다만 기존 엔트리 트림인 '에어'보다 하위 트림인 '라이트'를 새로 추가해 시작가를 5500만원 이하로 낮춰 환경부 보조금 혜택을 유지했다.
이다정 기자 2022-09-16 10:5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