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伊 내구레이스서 첫 포디움 쾌거...신뢰성·기술력 입증
푸조가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서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오르며 내구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푸조는 이탈리아 몬차서킷에서 열린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몬차 서킷은 1년 전 푸조 9X8 하이퍼카의 데뷔전을 치렀던 곳으로, 푸조 TE팀은 경기 시작부터 발생한 돌발 상황을 우수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대처하며 좋은 위치를 선점해
임상현 기자 2023-07-11 10: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