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현대기아차-성균관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기아차-성균관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기아차와 성균관대가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섰다.현대기아차는 성균관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실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현재 양산 차량에 탑재된 3D 레이다 센서는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지고 사물 고도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해 소형 물체를 감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4D 이
신승영 기자 2024-03-22 14:03:31
지리자동차, 전기픽업 수출 생산...3000만원대 가성비로 승부수

지리자동차, 전기픽업 수출 생산...3000만원대 가성비로 승부수

중국 지리자동차가 지난해 7월 아웃도어 브랜드로 탄생시킨 레이더(Radar)의 수출용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시작했다. 중국 산둥성 인근에 자체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시설까지 갖춘 레이더는 모회사의 든든한 지원 아래 다양한 최신 전기차 기술과 플랫폼 등을 등에 업고 내수를 넘어 곧장 해외 시장 진출을 꾀한다. RD6로 명명된 전기 픽업트럭은 볼보, 폴스타, 지커, 로터스 등이
임상현 기자 2023-07-26 10:41:18
안개에 먹통된 자율주행 車...웨이모 “소프트웨어로 문제 해결”

안개에 먹통된 자율주행 車...웨이모 “소프트웨어로 문제 해결”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 시험차량이 짙은 안개 영향으로 주행 중 도로 한가운데 멈춰 섰다. 첨단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 등의 기술을 갖췄지만 완전한 자율주행을 달성하기에는 풀어야 할 문제가 적지 않아 보인다. 13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험 중인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날씨의 영향으로 주행 중 멈춰서 주변 운전자
임상현 기자 2023-04-14 10:33:45
콘티넨탈, 상하이모터쇼서 6세대 레이다 첫 공개…탐지 거리・해상도↑

콘티넨탈, 상하이모터쇼서 6세대 레이다 첫 공개…탐지 거리・해상도↑

콘티넨탈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6세대 레이다를 세계 첫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6세대 레이다는 차량 주변의 정확한 탐지를 위해 탐지 거리가 향상되고 해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3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다 센서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탐지 속도를 갖췄으며 약 200m 또는 250m 거리까지 360도 차량 주변 모니터링 등
강명길 기자 2021-04-26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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