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에어

루시드 1분기 손실만 1조300억...2분기 회복 기대

루시드 1분기 손실만 1조300억...2분기 회복 기대

미국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가 예상보다 저조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루시드의 1분기 매출은 전년(5768억 달러) 대비 늘어난 1억4940 달러로 나타났다. 시장가치(2억990만 달러) 보다 낮은 기록이다. 매출은 늘었지만 순손실은 7억8000만 달러, 우리 돈 1조325억원으로 전년 동기(8130만 달러) 대비 약 10배로 급증했다. 생산은 증가해 매출은 늘었지만 차를 팔 때마다 돈을 벌지 못하는
임상현 기자 2023-05-09 11:39:36
루시드, 6월부터 전기차 가격 최대 12% 인상한다

루시드, 6월부터 전기차 가격 최대 12% 인상한다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오는 6월 1일부터 전기차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원자재 수급난이 주 이유다. 지난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시드 그룹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6월 1일부터 미국 내 신규 예약 시 기본 모델인 에어 모델의 가격을 10~12% 인상 하겠다"며 "그러나 5월 31일까지 이뤄진 주문에 대해서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예약된 에어
강명길 기자 2022-05-06 12:10:38
주행가능거리가 837km?! 루시드 에어 주행가능거리 공식 인증 받아

주행가능거리가 837km?! 루시드 에어 주행가능거리 공식 인증 받아

제 2의 테슬라로 불리는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가 EPA(미환경보호청)에서 한 번 충전으로 837km를 달릴 수 있다고 인증받았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 S 플로이드의 주행가능거리가 628km임을 감안하면 꽤나 긴 수준이다.루시드 에어는 드림 에디션 레인지, 드림 에디션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링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 세 트림 모두 차체 아래에
2021-09-17 1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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