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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고전에 한숨 쉬는 포드, 잘 나가는 효자는 여전히 픽업트럭

전기차 고전에 한숨 쉬는 포드, 잘 나가는 효자는 여전히 픽업트럭

포드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두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큰 수익을 올렸지만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점찍은 전기차 분야에선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8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포드의 1분기 매출은 390억 달러(약 51조) 이상으로 시장의 평가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다. 계속되는 고금리 여파와 경기 둔화에 따른 구매력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제
임상현 기자 2023-05-08 10:47:11
포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부서 분리해 신생 전기차 브랜드 따라 잡겠다”

포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부서 분리해 신생 전기차 브랜드 따라 잡겠다”

포드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사업부를 분리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제 포드는 포드 블루(내연기관차 부분), 포드 모델 e(전기차 부분), 포드 프로(상용차 부분) 등 3개의 주요 부서를 갖게 된다. 분리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신생 전기차 업체와 기존 완성자 제조사와의 경쟁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무게가 실린다. 한
2022-03-03 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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