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이 대형 전기트럭 ‘e트럭’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MAN e트럭은 333마력(254kW), 449마력(330kW), 544마력(400kW) 등 세 가지 전기 모터가 지원된다.캡 아래에 2개의 표준 배터리가 설치되며, 트럭 측면에 최대 4개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다. 최대 480kW급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며, 하루 최대 8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신 NMC 셀 기술과 온도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달 12일 충북 충주 대영베이스CC에서 ‘MAN 골프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은 MAN 골프 챔피언십은 57명의 고객을 비롯해 총 80여명이 소통과 친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우승자 외 팀 스코어, 베스트 드레서 등 20명의 수상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프로선수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하반기 도약을 위해 ‘바디빌더 세미나 2023’,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즈 2023‘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경기 화성시와 전라도 남원시에서 진행된 ‘바디빌더 세미나 2023’에서는 특장차 제작사를 초청해 만트럭만의 특장 제작의 편의성과 품질을 끌어올 릴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특히 특장차 제작사와 원활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이 만트럭버스그룹 해외 영업 총괄(Sales International)로 임명됐다고 밝혔다.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 2021년 7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겸 오스트랄아시아(호주·뉴질랜드 13개국) 총괄 책임자로 부임해 담당 지역의 턴어라운드를 이끌었다.국내에서는 유지보수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를 TG시리즈 전 라인업에 적용했으며, 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 13개국) 국가들의 성과를 조망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을 개최했다. 지난달 태국 방콕과 좀티엔 지역에서 진행된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직접 주최했다. 지난 2년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만트럭버스그룹의 중요 시장으로 입지를 다진 오스트랄아시아의 성과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테크니션 확보 및 양성에 적극 투자한다.지난 2018년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트럭은 이후 현재까지 5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만트럭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미래의 핵심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서비스 센터의 우수 테크니션에게 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5일, 상용차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5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 행사는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참가 교육생 15명 및 가족, 전국 서비스센터 대표를 비롯해 만트럭버스코리아 담당 인력과 전문 트레이너,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아우스빌둥은

만트럭버스그룹이 향후 글로벌 시장에 전기 버스 섀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빠르면 2023년 중 첫 프로토타입 섀시를 선보이고 오는 2024년부터 폴란드 스타라호비체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섀시는 만의 전기 버스인 라이언즈 시티 E(Lion's City E)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리어 액슬의 중앙 엔진은 라이언즈 시티 E에서 왔으며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 기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3일 본사 고란 뉘베그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판매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리콜 대상은 총 4408대의 유로 6 A, B, C 차량이다. 자발적 리콜에 포함되는 항목은 엔진 실린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상용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의 지역 본부이자 거점으로 선정되면서 적극적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디지털 기술 도입에도 적극 나설 예정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의 중대형 트럭인 뉴 MAN TGM과 중소형 트럭인 뉴 MAN TGL 1호차를 고객에게 지난 20일 전달했다. 이날 차량을 인도받은 두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의 장점으로 ‘특장 대응성’을 꼽았다. 두 고객은 각각 뉴 MAN TGM 290마력과 뉴 MAN TGM 290마력을 전달 받아 냉장/냉동 식품운반을 위한 특장을 설치해 운행할 계획이다.만트

만트럭버스그룹이 뉴 MAN TG 시리즈의 ‘TGX 트랙터’가 ‘2021 올해의 트럭(ITOY 2021,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1)’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운전자의 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트럭버스 회장 안드레아스 토츠만(Andreas Tostmann)은 이번 수상에 대해 “만트럭이 수행한 뛰어난 작업에 대한 인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6D 규제에 맞춘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트랙터 라인업 일부(D38엔진 장착 모델)를 출시한 바 있다. 신형 MAN 대형 카고 트럭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이다. D26 엔진의 경우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차주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엔진 녹, 기어 변속 등 제품 결함과 관련해 안전 문제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12일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에서 최근 불거진 결함 논란에 대해 이같이 해명하고 결함 관련 기술적 원인과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냉각수 누수 가능성이 발견된 ‘TGS’ 덤프트럭 모델 총 1,191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냉각 모듈 힌지 볼트의 머리 부분과 냉각수 상부 호스 간의 간섭으로 인한 냉각수 호스 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 냉각수 누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일각에서 보도된 ‘냉각수 호스 마모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주 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전주 센터는 호남고속도로 전주 IC 인근 및 전주와 군산을 잇는 산업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라북도의 지역 고객들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총 2,450평 규모의 전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 2018’을 열었다. 버스 안전 사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장착한 MAN 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번 행사의 시승 모델로는 ‘MAN 라이온스 더블데커’를 이용했다. 현재 경기도권을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는 2층 광역버스다. 독일 현지에서 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