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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中 전기차 플랫폼 도입 검토...자체 개발 연구는 연기

아우디, 中 전기차 플랫폼 도입 검토...자체 개발 연구는 연기

아우디가 중국 제조사로부터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도입을 검토 중이다. 모기업인 폭스바겐으로부터 공급받을 차세대 플랫폼 개발이 지연되면서 차선책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토모빌보헤는 아우디가 중국의 경쟁 업체로부터 전기차용 플랫폼 공급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미 올리버 블루
임상현 기자 2023-07-12 11:27:43
中 BYD, 8000억 투자 브라질 대규모 전기차 생산단지 건설

中 BYD, 8000억 투자 브라질 대규모 전기차 생산단지 건설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30억 헤알(약 8089억원)을 투자해 브라질에 대규모 전기차 생산 기지를 건설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야디의 브라질 공장은 아시아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총 3개의 공장단지로 이뤄질 예정이다. 부지는 지난 2021년 문을 닫은 포드 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북동부 바이아주에 위치한다. BYD는 2024년부터 공장 가동에 돌입해
임상현 기자 2023-07-05 11:54:25
中 BYD, 다섯 번째 전기차 브랜드 ‘팡청바오’  공개

中 BYD, 다섯 번째 전기차 브랜드 ‘팡청바오’ 공개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새로운 EV 브랜드인 팡청바오(Fang Cheng Bao)를 공개했다. 팡청바오는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양왕(Yangwang)과 다이내스티(Dynasty), 오션(Ocean), 덴자(Denza)에 이은 BYD의 다섯 번째 자회사로 정통 오프로드 SUV부터 본격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라이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BYD는 성명을 통해 “올해 안에 다양한 기술력이 통합된 첫 번째 고성능 SUV
임상현 기자 2023-06-14 10:37:06
GS글로벌, BYD 손잡고 1톤 전기트럭 국내 출시

GS글로벌, BYD 손잡고 1톤 전기트럭 국내 출시

GS글로벌이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와 손을 잡고 1톤 전기트럭 ‘T4K’를 선보인다. GS글로벌은 비야디 상용차의 공식 수입사로서, 전기버스에 이어 1톤 전기트럭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 회사인 비야디는 배터리, 파워트레인, 반도체까지 모두 직접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했다. 2016년 아우디 전 총괄디자이너 볼프강 예거 등을 영입했고,
양지민 기자 2023-03-15 16: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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