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5분내 탑승하겠다" vs 서울교통공사 "법적 조치 이어갈 것"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를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일 전장연과의 민사소송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법적 조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재작년 시행한 불법행위를 대상으로 2021년 11월에 형사고소 2건과 민사소송 1건을 제기했다. 지난 달 21일 법원은 민사소송
강명길 기자 2023-01-02 15: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