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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우고, 일자 램프 달고...5년 만에 돌아온 신형 코나

몸집 키우고, 일자 램프 달고...5년 만에 돌아온 신형 코나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18일 5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2세대 '디 올 뉴 코나'를 출시했다. 신차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전장은 4350mm, 전폭 1825mm, 전고 1580mm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25mm, 30mm 커졌다. 휠베이스 역시 2660mm로 기존 대비 60mm 늘어났다. 현대차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
강명길 기자 2023-01-18 13:57:32
기아, 미래지향적 요소 더한 '더 뉴 셀토스' 디자인 공개

기아, 미래지향적 요소 더한 '더 뉴 셀토스' 디자인 공개

기아가 소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30일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물은 오는 7월 15일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셀토스 외장 디자인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강명길 기자 2022-06-30 09:37:19
르노삼성 XM3, 6월부터 유럽 본격 공략…하이브리드 추가

르노삼성 XM3, 6월부터 유럽 본격 공략…하이브리드 추가

르노삼성자동차가 ‘뉴 아르카나(New ARKANA)’라는 이름으로 수출되는 XM3의 유럽 시장 판매를 6월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판매 지역은 유럽 28개 국가로 늘어났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새롭게 추가한다. 지난 3월 르노삼성차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4개 국가에서만 XM3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 모델을 사전 출시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3
강명길 기자 2021-05-26 09:36:27
쌍용차, 스페셜 모델 포함한 ‘2022 티볼리’ 출시

쌍용차, 스페셜 모델 포함한 ‘2022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가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등을 포함한 ‘2022 티볼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티볼리는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689만원부터다. 2022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689만원에서 2101만원이며 R-플러스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2260만원이다. 2022 티볼리 에어는 1938
강명길 기자 2021-05-04 09:49:42

코나보다 작고 베뉴와는 다르다, 현대 소형 크로스오버 스파이샷 최초 포착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소형 SUV가 11일(현지 시간) 스파이샷에 최초로 포착됐다. 신차는 이전까지 판매한 소형 크로스오버 i20-액티브를 대체하고 코나보다 작은 크기 라인업에 배치한다. 베뉴를 판매하지 않는 유럽 시장에서는 가장 작은 크로스오버 라인업이 된다. 기존 i20-액티브는 구형 i20를 기반으로 차고를 높이고 범퍼 디자인 등을 일부 바꾼 차량이
2020-08-12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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