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전기차

아우디, PPE 플랫폼 적용한 Q6 e-트론 프로토타입 테스트 돌입

아우디, PPE 플랫폼 적용한 Q6 e-트론 프로토타입 테스트 돌입

아우디 Q6 e-트론이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돌입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Q6 e-트론은 현재 유럽의 최북단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Q6 e-트론은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추위를 견디며 다양한 커브와 코너를 달리고 있다. 신차는 새로운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 모델이다. 800볼트 전기 시스템과 효율적인 전기 모터, 배터
양지민 기자 2023-03-21 11:08:49
아우디, IT인력 400명 추가 선발...SW 강화나선 자동차 업계

아우디, IT인력 400명 추가 선발...SW 강화나선 자동차 업계

아우디가 약 400명의 IT 전문 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특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아우디는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카리아드(CARIAD)의 소프트웨어를 자사 모델에 적용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브랜드별 특징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먼저, 400명 가량의
강명길 기자 2023-02-03 09:48:33
아우디, 지난해 전기차 10만대 이상 팔았다!

아우디, 지난해 전기차 10만대 이상 팔았다!

아우디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1만8196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 아우디는 2022년 전년 대비 3.9% 감소한 총 161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다만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11만8196대로 집계됐다.아우디 AG이사회 멤버 및 세일즈 & 마케팅 최고 책임자인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은 "순수 전기차 모델 판매량 증가는 아우디의 e-모빌리티 전략이 올바른 방
강명길 기자 2023-01-25 09:24:06
아우디

아우디 "2029년까지 모든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 제조할 것"

아우디가 전동화 로드맵 실현을 위한 '360팩토리'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디는 2029년까지 모든 아우디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를 제조하겠다는 목표다. 아우디는 2026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은 모두 순수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고, 2033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아우디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멤버인 게
강명길 기자 2022-12-21 10:41:09
기아 EV6 GT-라인, 獨 전문지 비교평가서 아우디 Q4 e-트론 압승

기아 EV6 GT-라인, 獨 전문지 비교평가서 아우디 Q4 e-트론 압승

기아 EV6 GT-라인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이하 AMS)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을 제쳤다. AMS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불린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이번 비교 평가는 EV6 GT-라인과 Q4 e-트론 2개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2-10-24 09:57:04
아우디, MEB 플랫폼 기반 '더 뉴 Q4 e-트론 40' 출시...19일 판매 시작

아우디, MEB 플랫폼 기반 '더 뉴 Q4 e-트론 40' 출시...19일 판매 시작

아우디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인 더 뉴 Q4 e-트론 40과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로 각각 기본형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970만원부터다. 신차는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160km(안
강명길 기자 2022-09-06 12:40:58
아우디, 다보스 경제포럼에 공식 셔틀 차량으로 순수 전기차 지원

아우디, 다보스 경제포럼에 공식 셔틀 차량으로 순수 전기차 지원

아우디AG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를 공식 셔틀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보스에서 이동식 충전 컨테이너를 설치해 향후 도시 지역의 충전소 확장 및 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번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지원 차량에는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아우디 e-트론 콰트
강명길 기자 2022-05-26 12:20:51
아우디, 전기모터 3개 탑재한 고성능 모델 'e-트론 S' · 'e-트론 S 스포트백' 출시

아우디, 전기모터 3개 탑재한 고성능 모델 'e-트론 S' · 'e-트론 S 스포트백' 출시

아우디가 순수 전기구동 쿠페형 SUV ‘e-트론 S'와 ‘e-트론 S 스포트백’을 출시하고 오는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아우디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이자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다. 가격은 e-트론 S가 1억3722만원, e-트론 S 스포트백은 1억4122만원이다. 신차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
강명길 기자 2022-04-25 10:04:03
폭스바겐그룹, 올해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한다...ID.4 연내 국내 출시

폭스바겐그룹, 올해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한다...ID.4 연내 국내 출시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와 2022년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국내 시장에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인 ID.4와 아우디의 중형급 전기차 모델 Q4 e-트론 등 전기차를 출시하며 전동화 가속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네 개 브랜드에 걸쳐 81개 모델을 출시하며 연 판매량 4만838대를 기록했다. 아
강명길 기자 2022-03-31 15:06:47
아우디 e-트론 GT,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수상

아우디 e-트론 GT,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수상

아우디가 순수 전기차 e-트론 GT가 독일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든 스티어링 휠’은 1976년부터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드’와 주간지 ‘빌트 암 존탁’이 공동으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약 70여대의 새로운 모델이 12개 카테고리에서
강명길 기자 2021-11-17 10:43:22
[IAA 2021] 아우디가 선보인 미래 e-모빌리티…그랜드스피어 콘셉트카

[IAA 2021] 아우디가 선보인 미래 e-모빌리티…그랜드스피어 콘셉트카

아우디가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미래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 ‘그랜드스피어(grandsphere)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전기차 시승 및 자율주행 시연 행사와 아우디의 향후 브랜드 전략에 대해 논하는 토크 등을 진행한다. 아우디는 독일 뮌헨 비텔스바흐플라츠(Wittelsbacherplatz)에 위치한 브랜드 파빌리온 ‘하우스 오브 프로그
강명길 기자 2021-09-07 10:57:02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출시…1회 충전 304km 주행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출시…1회 충전 304km 주행

아우디가 브랜드 순수 전기구동 쿠페형 SUV ‘e-트론 스포트백 55콰트로(Audi e-tron Sportback 55 quattro)’를 오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90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1회 충전 시 30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1억2192만원이다. 신차에는 두 개의 전기모터가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돼 합산 최고 출력 360마력과 최대 토크 57.2kg.m를
강명길 기자 2021-09-02 09:39:33
아우디 e-트론 론칭 이벤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아우디 e-트론 론칭 이벤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아우디가 지난해 진행한 e-트론 론칭 이벤트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e-트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며 신차의 친환경적 가치와 아우디가 선보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알리도록 기획했다. 1955년부터 이어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
강명길 기자 2021-08-23 10:13:08
아우디, ‘e-트론 GT’ 1회 충전으로 488km 주행…아이오닉5 보다 길다

아우디, ‘e-트론 GT’ 1회 충전으로 488km 주행…아이오닉5 보다 길다

아우디의 두 번째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가 연내 중 국내에 출시 될 예정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1회 충전시 WLTP 기준 ‘e-트론 GT’는 488km, ‘RS e-트론 GT’는 47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아이오닉5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인 430km보다 길다. 아우디코리아가 20일 용산구 메종 한남에서 ‘e-트론 GT(Audi e-tron GT)&rsqu
강명길 기자 2021-05-20 15:16:50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 공개...전기차 최대 시장 中 노려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 공개...전기차 최대 시장 中 노려

아우디가 A6 e-트론 콘셉트카, 뉴 아우디 Q5L, 아우디 A7L, 아우디 컨셉트 상하이 등 4개 모델을 2021 상하이모터쇼에서 19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처음으로 중국 파트너사인 FAW및 SAIC와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중국에서의 구체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아우디 CEO 마커스 듀스만 (Markus Duesmann)은 “아우디는 중국에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적
이다정 기자 2021-04-19 15:32:00
아우디, 올해 순수 전기차 두배로 늘린다…2025년까지 20종 출시

아우디, 올해 순수 전기차 두배로 늘린다…2025년까지 20종 출시

아우디가 올해 출시하는 모델의 절반 이상을 순수 전기차로 채울 예정이다. 2025년까지는 20개 이상의 순수 전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19일 열린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향후 E-모빌리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디는 지난 2월 아우디 e-트론 GT을 처음 선 보인 데 이어 올해 중반에 아우디 Q4 e-트론 및 아우디 Q4 e-트론 스포트백을 선보일 예
강명길 기자 2021-03-19 15:15:13

아우디 e-트론, 유럽서 최다 판매 전기 SUV 올라

아우디가 순수 전기 SUV e-트론이 올해 상반기 전세계 대형 전기 SUV 세그먼트 가운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e-트로은 올해 상반기 총 1만7641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 대비 86.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유럽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 SUV로 이름을 올렸다. 전기차 천국으로 불리는 노르웨이에서 아우디 e-트론은 올 상반기 모든 승용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이 판
이다정 기자 2020-07-21 09:51:51

사이드 미러 뗀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출시...1억1700만원

아우디가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Audi e-tron 55 quattro)’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7km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1700만원이다. 전기차 보조금 규모는 미정이다. 아우디 관계자에 따르면 보조금 인증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며 마무리까지 8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코리아는 1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아
이다정 기자 2020-07-01 15: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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