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택시

두바이, 2027년까지 친환경 택시 100% 전환...에어택시 등 도입

두바이, 2027년까지 친환경 택시 100% 전환...에어택시 등 도입

두바이가 2027년까지 100% 친환경 택시로 전환한다. 두바이 도로교통당국(RTA)은 2027부터 하이브리드와 전기, 수소를 포함한 친환경 택시만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두바이에서 운행되는 택시의 72%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026년부터는 에어택시 운행을 시작할 전망이다. 예상대로 완공될 경우, 두바이는 버티포트 네트워크가 구축된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된다.
강명길 기자 2023-02-14 13:47:09
너도 나도 '2025년' 미래 도로는 어떻게 바뀔까?

너도 나도 '2025년' 미래 도로는 어떻게 바뀔까?

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등장했다. 에어택시, 자율주행 등 멀게만 느껴졌던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의 일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 특히 국내외의 많은 기업들이 2025년을 목표로 미래 청사진을 펼치고 있어 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변화할 국내 모빌리티에 대해 살펴봤다. # UAM 상용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2025
강명길 기자 2022-06-13 17:28:31
美 에어택시 업체 조비, FAA 상업운영 승인 획득...2024년 상용화 목표

美 에어택시 업체 조비, FAA 상업운영 승인 획득...2024년 상용화 목표

미국 에어택시 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미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에어 택시의 상업적 운영을 허가하는 Part 135 항공운송업자 인증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에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받아야하는 3가지 인증 중 하나다. 조비는 당초 이번 인증이 2022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정보다 빠르게 인증을 받았다. 조비의 항공 운영 책임자이자 F
강명길 기자 2022-05-27 11:33:12
현대차・한화시스템, UAM 청사진 선보여…도심 하늘길 열리나

현대차・한화시스템, UAM 청사진 선보여…도심 하늘길 열리나

국내 기업들의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에어택시 부문 개발이 한창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전지 기반 기체를, 한화시스템은 전기 기반 기체를 선보일 전망이다. 10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박동일 부사장과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자로 등장해 UAM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UAM
강명길 기자 2021-06-10 12:49:31

하늘로 날고, 땅으로 뚫고...LA 교통체증 대안 속속 등장

하늘로 날고, 땅으로 파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한 대체 수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터널을 뚫어 체증 없이 공항까지 가는 길을 마련해 공개한데 이어 9인승 소형 비행기로 LA 40여 곳을 연결하는 ‘에어택시’도 등장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LA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형항공 스타트업인 플로트(FLOAT)는 9인승 경비행
이다일 기자 2019-12-16 1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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