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D-1 재팬 모빌리티쇼, 일본만의 잔치될까?

D-1 재팬 모빌리티쇼, 일본만의 잔치될까?

2023 재팬 모빌리티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54년 전일본자동차쇼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재팬 모빌리티쇼는 석유파동 이후인 1975년부터는 격년으로 개최되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다. 10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는 역대 최다인 475개사가 참가한다. 다만,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토요타와 혼다, 닛
강명길 기자 2023-10-24 11:30:03
닛산, 전동화 가속화...

닛산, 전동화 가속화..."2030년까지 EV 19대 공개할 것"

닛산이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닛산이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전동화 차량을 기존 50%에서 55%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27일 선언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신차 중 전동화 차량 판매 비율을 98%까지 늘릴 계획이다. 기존 닛산이 발표한 목표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이를 위해 닛산은 2030년까지 19대의 전기차를 포함한 27대의 전동화 차량을 공개
강명길 기자 2023-02-27 13:19:59
일본차 다 어디로 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전기차 대세

일본차 다 어디로 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전기차 대세

북미 대륙을 휩쓸던 일본차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가 ‘202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9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전기차의 비율이 늘었고 현대, 기아, 제네시스의 국산차가 꾸준히 3종 이상을 올리며 상승세를 그리는 반면 일본차는 단 1대를 올리며 약세를 보였다.2022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에서는 혼다 씨빅, 루시드 에어, 폭스바
강명길 기자 2021-11-18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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