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빌리티

[CES 2024] 현대차그룹 슈퍼널, AAM 기체 'S-A2' 공개...2028년 상용화 목표

[CES 2024] 현대차그룹 슈퍼널, AAM 기체 'S-A2' 공개...2028년 상용화 목표

현대차그룹의 독립 법인 슈퍼널이 CES 2024에서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첫 공개했다. S-A2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로, 지난 2020년 현대차그룹이 첫 비전 콘셉트 S-A1을 제시한지 4년만에 새로 공개된 모델이다. 슈퍼널은 현재 기체가 최대 400~500m의 고도에서 200km/h의 순항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강명길 기자 2024-01-10 09:37:52
2023 서울모빌리티쇼, 항공모빌리티 특별관 운영한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항공모빌리티 특별관 운영한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항공모빌리티 특별관을 운영한다. 본 특별관은 항공모빌리티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위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협업으로 추진된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브이스페이스, 에이치쓰리알, MBC, 파이버프로 등 5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UAM, PAV, 배터리, 고정밀 GPS 단말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이 중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UAM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소개
2023-02-24 10:15:50
현대차 美 독립법인 슈퍼널, MS와 손잡다...

현대차 美 독립법인 슈퍼널, MS와 손잡다..."AAM 개발에 박차 가할 것"

현대차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협력해 AAM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MS사의 고성능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첨단 미래항공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래항공 모빌리티 구현의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융합 솔루션과 디지털 운영체계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추진된다.우선 슈퍼널
강명길 기자 2023-01-04 11:12:35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AAM 도입한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AAM 도입한다...""글로벌 AAM 생태계 조성할 것"

현대차그룹이 아세안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시장을 열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차그룹은 14일 경제단체 및 기업간 글로벌 협의체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 기간 중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인도네시아가 추진중인 수도 이전에 발맞춰, 신수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실현을 위한 AAM 선제 도입을 목표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신수도청과의
강명길 기자 2022-11-15 0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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