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레임 바디·디젤엔진 탑재하는 기아 픽업트럭...2024년 호주 첫선

프레임 바디·디젤엔진 탑재하는 기아 픽업트럭...2024년 호주 첫선

기아가 이르면 2024년 호주 시장에 픽업트럭을 출시한다. 해외 시장을 정조준한 전략형 모델로 중형급 사이즈를 갖출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카 앤 드라이버 등 외신에 따르면 기아는 현재 중형 픽업트럭 개발 막바지 상태로 첫 출시지는 호주로 정해졌다. 본격 판매시기는 2025년으로 개발명 ‘TK1’은 출시시기에 맞춰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연간 20만 대 규모의
임상현 기자 2023-05-31 11:25:41
현대차그룹, 호주서 집단소송 직면…20만대 화재 결함 노출

현대차그룹, 호주서 집단소송 직면…20만대 화재 결함 노출

현대차그룹이 호주에서 화재 결함과 관련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최근 현대차 호주 고객들이 연이어 차량 화재 피해를 입으며 회사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호주에서 판매된 현대차 13만6800여대가 브레이크잠김방지장치(ABS)의 제조 결함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며, 화재 여부와 관계없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구체적으로는 2014년~2020년 생산
강명길 기자 2023-01-20 11:08:59
볼보

볼보 "2026년부터 호주서 전기차만 판매"...계획보다 4년 빨라

볼보자동차가 오는 2026년부터 호주에서 전기차만 판매한다.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보자동차 호주법인 스티븐 코너(Stephen Connor) 전무는 3일 열린 컨퍼런스에서 "볼보자동차가 호주 시장에서 전기차 부문 선두 주자 중 한 명이 되기를 원한다"며 "우리는 2026년부터 호주에서는 전기차만 판매하겠다"고 밝혔다.스티븐 코너는 2026년까지 호주에서 3개의 전기 모델이 추가 출시
강명길 기자 2022-11-04 10:39:45
[오토캐] 중국에서 시작된 최근의 기름값 폭등…. 정부는 유류세 인하로 대응 l 유가폭등 #03

[오토캐] 중국에서 시작된 최근의 기름값 폭등…. 정부는 유류세 인하로 대응 l 유가폭등 #03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30.3원 오른 리터당 1762.8원을 기록했다. 6주 연속 상승세다. 특히 서울은 최고가를 기록, 리터당 1840.8원까지 올랐다. 휘발유 가격이 1700원을 넘은 것은 2014년 말 이후 7년 만이다. 다음 달에는 주간 전국 평균이 18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만 해도 보통 휘발유
2021-11-01 16:17:06

지프 그랜드 체로키, 체로키 나이트 이글 스페셜 에디션 공개

지프가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 이글, 그리고 체로키 모델 나이트 이글 에디션을 호주에서 선보인다. 지프는 ‘나이트 이글’ 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구분해왔다. 여러 가지 유니크한 파츠들을 통해 현재 일반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그랜드 체로키, 그리고 체로키 모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 이글은 라레도 4X4 모델을 기반
2019-06-04 23:13:13

르노 핫해치 메간느 RS Cup EDC, 호주에서 판매 개시

호주의 르노 메간느 RS 패밀리가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 뉴 메간느 RS Cup EDC 모델을 추가했다. 가격은 3만6637달러(한화 약 4280만원)이며, 수동 변속기 모델은 2,114달러(약 247만원)가 더 저렴하다. 뉴 메간느 RS Cup EDC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Cup 라인업 모델들 중에서 처음으로 6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를 단다는 것이다. EDC 모델에는 보다 강력한 섀시도 적용했다. 새로운 기어비와
2019-05-03 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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