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볼보차, 차량용 서비스・앱 개발 위한 ‘개방형 플랫폼’ 오픈

볼보차, 차량용 서비스・앱 개발 위한 ‘개방형 플랫폼’ 오픈

볼보자동차가 새로운 서비스 및 차량용 앱 개발을 위해 외부 개발자들에게 개발 자원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 ‘이노베이션 포털(Innovation Portal)’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포털에서는 새로운 볼보차에 탑재할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와 구글 앱을 재현하는 에뮬레이터(Emulator), 확장형 차량 API(Extended Vehicle API), 라이다(LiDAR) 데이터 세트, 3D 모델 리소스 및
강명길 기자 2021-02-01 10:41:27
현대차-산업은행, 745억 펀드 조성…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투자

현대차-산업은행, 745억 펀드 조성…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로원(ZERO1NE) 2호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8년 만든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당시 제
강명길 기자 2021-02-01 10:23:31
벤츠, 모바일 멤버십 ‘메르세데스 미 케어’ 출시...50개 제휴사 할인

벤츠, 모바일 멤버십 ‘메르세데스 미 케어’ 출시...50개 제휴사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에서 ‘메르세데스 미 케어(Merceds me Care)’앱을 1월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 케어는 기존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카드’(MercedesCard)를 대체하는 모바일 앱 카드로 제휴사 혜택, 생활 편의 서비스 및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앱에서는 기존
강명길 기자 2021-02-01 10:20:38
쌍용차, 지난해 적자폭 더욱 커져…영업손실 4235억원

쌍용차, 지난해 적자폭 더욱 커져…영업손실 4235억원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손실 4235억원을 기록,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수출 감소 및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29일 쌍용차가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판매 10만7416대 매출액 2조9502억, 영업손실 4235억, 단기순손실 4785억을 기록했다. 판매와 매출은 내수보다 수출의 감소세가 커지
강명길 기자 2021-01-29 16:18:50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사라질까?... 해외에서 원격주차 모델 등장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사라질까?... 해외에서 원격주차 모델 등장

도심 곳곳에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가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2018년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인수한 전동킥보드업체 스핀은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동킥보드 ‘S-200’를 개발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스핀에 따르면 S-200는 일반 전동킥보드와 달리 바퀴 3개로 움직이며 안정성 및 제동력이 높다. 또 킥스탠드 없이 자체적으로 서 있을 수 있어 도로 통행을 방해하지 않
강명길 기자 2021-01-29 15:30:32
르노삼성 QM6 LPe, 지난해 국내 LPG 시장 판매 1위

르노삼성 QM6 LPe, 지난해 국내 LPG 시장 판매 1위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LPG 자동차 시장에서 QM6 LPe 모델이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QM6 LPe는 지난해 2만7811대 팔려 현대 쏘나타 LPi (2만7777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PG 승용차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10만2862대로 전체 승용시장(137만4523대)에서 7.5%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QM6 LPe와 SM6 LPe 합계 총 3만1452대를
강명길 기자 2021-01-29 11:34:18
엔카닷컴 “1월 중고차 시장서 쉐보레 트랙스 가장 빨리 팔려”

엔카닷컴 “1월 중고차 시장서 쉐보레 트랙스 가장 빨리 팔려”

올해 1월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모델은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엔카닷컴은 2021년 1월 가장 빨리 팔린 국산차, 수입차 모델 톱10을 공개했다.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엔카닷컴에서 판매 신고된 매물 중 20대 미만으로 판매된 차량을 제외했다. 최근 한 달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기간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가, 수
강명길 기자 2021-01-29 11:09:08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 오픈…누구나 시승 가능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 오픈…누구나 시승 가능

렉서스코리아가 강서 서비스 센터를 이전하고, 새롭게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는 대지면적 1,490m², 건축면적 799m² 및 지상 2층 규모로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도보로 약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렉서스 강서는 안양 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서비스 센터와 시승센터가 결합된 딜러 네트워크다. ES를 비롯해, RX, UX, NX와 같은 SUV
강명길 기자 2021-01-29 09:47:12
한국 GM 사장 “지속적인 쟁의행위, 투자 의욕 떨어뜨려” 비판

한국 GM 사장 “지속적인 쟁의행위, 투자 의욕 떨어뜨려” 비판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한국의 지속적인 파업과 노동 관련 규제의 불확실성 등이 외국투자기업의 투자 의욕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사 갈등과 단기 싸이클의 노사 협상, 이에 따른 불확실성 및 비용 상승을 투자 저해 요소로 꼽았다. 28일 카젬 사장은 한국산업연합포럼과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산업발전포럼 및 제 12회 자동차산업
강명길 기자 2021-01-28 17:42:27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 개최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 개최

미쉐린은 다음 달 28일까지 한 달간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 전시회에서는 360° 디지털 플랫폼 상을 통해 미쉐린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영어, 한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6개 언어가 지원된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5개의 홀
강명길 기자 2021-01-28 12:03:49
마세라티 MC20,  프랑스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선정

마세라티 MC20, 프랑스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선정

마세라티의 ‘MC20’이 지난 26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MC20은 마세라티가 15년 만에 선보인 미드십 슈퍼카로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컨셉트카와 특별한 디자인의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슈퍼카, 컨셉
강명길 기자 2021-01-28 11:38:59
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 오픈…중고차 온∙오프라인 구매 가능

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 오픈…중고차 온∙오프라인 구매 가능

중고차 유통,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서울 가양동 소재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서울 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서울 직영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매장으로 재단장했다. 고객 상담실에서는 전국 직영점의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오토플러스 통합 사이트를 활용해 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강명길 기자 2021-01-28 11:13:15
몰렉스, 차량용 ‘능동형 소음 제거’ 센서 선보여…소음 90%까지 줄여

몰렉스, 차량용 ‘능동형 소음 제거’ 센서 선보여…소음 90%까지 줄여

연결 및 전자 부품 공급업체인 몰렉스가 가속도계 기반의 도로 소음 제거(Road Noise Cancelling, 이하RNC) 센서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도로, 바람, HVAC(공기조화기술)에서 발생하는 차량 소음을 차단하고, 저주파수 소음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차량 업체들이 도로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값비싸고 무거운 흡음재를 설치했다. 하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흔히 고
강명길 기자 2021-01-28 10:42:18
현대차 이상엽 전무, 프랑스서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

현대차 이상엽 전무, 프랑스서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

현대자동차 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가 제 36회 프랑스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 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디자이너(Grand Prize of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뛰어난 디자인의 콘셉트카와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그 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및 예술프로젝트, 최고의 디자이너 등을 선정하는 행사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 주최
강명길 기자 2021-01-27 09:46:18
불스원,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프로’ 출시…소음↓

불스원,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프로’ 출시…소음↓

불스원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프로(PRO)’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프로’는 한국 공기청정협회 CA 인증을 받았고, 기존 제품 대비 151% 확대된 필터 여과 면적과 360도 흡착 설계로 전 방향 케어가 가능해졌다. 또한 0.3pm 크기의 미세입자를 99.95% 이상 차단해주는 H13급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
강명길 기자 2021-01-27 09:38:01
독일, 미국 이어 터치스크린 오류 ‘테슬라’ 조사 착수

독일, 미국 이어 터치스크린 오류 ‘테슬라’ 조사 착수

독일 정부가 테슬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인한 안전 문제 때문이다.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tag) 등 현지 매체는 독일 연방 자동차청 KBA(Kraftfahrt-Bundesamt)이 테슬라의 터치스크린 오작동과 관련된 안전 위험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 20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역시 테슬라의 터치스크린 오작동이 안전을 위
강명길 기자 2021-01-26 16:21:04
美 바이든, 정부 차량 미국산 전기차로 교체…64만5000대 규모

美 바이든, 정부 차량 미국산 전기차로 교체…64만5000대 규모

미국 연방 정부 차량이 미국산 전기차로 바뀔 전망이다. 64만5000대에 달하는 규모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관용차량을 미국산 전기차로 바꿀 것이라고 지난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 정부의 자국 물자 우선 구매 정책인 ‘바이 아메리칸’에 따른 것으로 현 연방정부 구매
강명길 기자 2021-01-26 12:06:30
MINI 컨트리맨 온라인 전용 한정판 공개… 80대 판매

MINI 컨트리맨 온라인 전용 한정판 공개… 80대 판매

MINI 코리아가 다음달 1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컨트리맨 온라인 익스클루시브(MINI Countryman Online Exclusive)’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80대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46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3.5% 적용 기준) MINI 컨트리맨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온라인 전용 모델로 상위모델인 쿠퍼S의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또 세이즈 그린, 화이트 실버, 미드나
강명길 기자 2021-01-26 10:01:43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무상점검 서비스 2월말까지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무상점검 서비스 2월말까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용인시 보라동에 포드, 링컨 용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인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IC에서 20분 거리 내에 위치 해 있고, 경기 남부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50대까지
강명길 기자 2021-01-25 11:58:47
르노 조에, 유럽서 테슬라 모델3 제치고 1위…10만대 돌파

르노 조에, 유럽서 테슬라 모델3 제치고 1위…10만대 돌파

르노의 전기차 조에가 지난해 유럽 E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올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르노 조에의 지난해 판매량이 10만 657대를 기록하며 유럽 E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 모델3(8만 6599대), 폭스바겐 ID.3(5만3138대)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유럽 전체 EV 시장 규모는 75만5941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98.3% 성장했다. 이 가운데 르노
강명길 기자 2021-01-25 1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