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임직원 출자전환 추진...1300억원 한도 10~12월 진행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로 임직원 미지급 임금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자전환 대상은 2019년 이후 발생한 연차 및 미지급 임금채권 약 1300억원을 한도로 접수 기한 내에 신청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출자전환 예상 시기는 회상계획안에서 정하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신주 발생 시점인 올 10월~12월 정도가 될 것
이다일 기자 2022-08-12 11: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