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메르세데스-AMG, 최신 올 뉴 GLB 35 모델 공개

메르세데스-AMG가 최신 올 뉴 GLB 35 모델을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할 예정이다. GLB 35는 고성능 7인승 모델이다. 터보차저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302마력, 40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엔진은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이루고 파워는 AMG 퍼포먼스 4매틱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전달된다. 이러한 조합은 이 모델로 하여금 정지상태에서
2019-08-30 07:15:45

빛 반사 없는 밴타블랙 색상 적용 BMW X6 공개

BMW가 오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가장 완벽한 밴타블랙 외장 색상을 입은 새로운 X6 모델을 선보인다. 밴타블랙은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검정 색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2014년 서레이 나노 시스템(Surrey NanoSystem)이라부르는 회사에서 처음 소개했다. 99.965%의 빛을 흡수해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3D 입체 형상을 2D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다. 차량의 표면은 초소형 나노튜브로
2019-08-29 06:23:09

현대자동차, 포니 닮은 순수전기차 '45' 컨셉트 모델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내달 12일 독일에서 개최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기차 디자인 스타일을 보여줄 '45' 컨셉트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쇼를 앞두고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45' 컨셉트카는 1970년대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1976년 첫 포니 모델이 출시됐으며, 바로 2년 전인 19
2019-08-23 00:39:23

[상하이오토쇼] SUV는 현재 대세, 전기차는 차세대

2019 상하이오토쇼 폭스바겐의 부스. 정면에서 왼쪽에는 대형 SUV 테라몬트 X가 자리잡았다. 메인 무대에는 컨셉트카 I.D룸즈(Roomzz)가 있다. SUV의 쿠페 컨셉트와 SMV 컨셉트도 공개했다. 중국에서 폭스바겐의 고향과도 같은 상하이에서 SUV를 중심으로 대거 신차를 출시했다. 테라몬트 X는 중국형 모델의 이름이다. 유럽 등에서는 아틀라스로 판매한다. X라고 붙이면서 7인승의 SUV를
이다일 기자 2019-04-19 17:22:46

[상하이오토쇼] 3800만원 中 전기차에 이런 사양까지...천지개벽 이유는?

중국 자동차가 바뀌었다. 전동화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두 가지 핫이슈가 결합해서 엄청난 상품성을 가졌다. 올해 상하이오토쇼에서 중국 현지 브랜드를 둘러본 소감이다. 중국 자동차는 과거의 그것이 아니다.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 상하이오토쇼는 젊은 자동차 브랜드의 약진이 가장 인상적이다.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NIO부터 중동의 자
이다일 기자 2019-04-19 16:10:16

[상하이오토쇼] 볼보 플랫폼 쓰는 길리 프리페이스 콘셉트 모델 공개

길리의 새로운 프리페이스 콘셉트가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공개됐다.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이 될 모델이다. 길리의 프리페이스(Preface) 콘셉트 모델은 익스팬딩 코스모스 디자인 언어의 혁신을 보여주며 앞으로 2년간 출시하게 될 여러 새로운 모델의 쇼케이스가 된다. 출시 예정 모델들은 보다 훌륭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페
2019-04-19 12:17:42

[상하이오토쇼] 엑시드 E-IUV 디자인 콘셉트 모델 공개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엑시드가 E-IUV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통해 브랜드의 미래 자동차에 대한 쇼케이스를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 디자인 콘셉트는 차량 내부에 혁신을 가져왔다. 차량 자체는 콤팩트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동반석 공간을 최대화했다. 도어는 비대칭적 구조로 그려졌으며 탑승이 매우 용이하다. 동반석은 마치 누에고치처럼 탑승자를 보호하는 구
2019-04-19 12:06:23

[상하이 오토쇼] 중국 전기차 메이커 샤오펑 P7 전기차 쿠페 공개

중국의 전기차 메이커 샤오펑 모터스가 G3 SUV 이후 두 번째 양산 모델로 ‘P7’ 인텔리전트 일렉트릭 쿠페를 2019 상히이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샤오펑 P7은 두 개의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앞뒤 각 액슬에 하나씩 장착되어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초를 끊어 낸다. 배터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샤오펑은 P7의 주행가
2019-04-19 04:25:45

[뉴욕오토쇼] SUV보다 터프한 왜건, 2020 스바루 아웃백 공개

스바루가 크로스오버 왜건인 6세대 2020년형 올-뉴 아웃백 모델을 2019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다. 2020 스바루 아웃백은 뉴 레거시의 키가 큰 버전이다. 똑 같은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투박함을 더했다. 보디 클래딩을 대거 적용했으며 보다 모험적인 성향을 띠는 전용 범퍼를 채용했다. 스바루의 최신 글로벌 플랫폼으로 갈아타면서 아웃백은 향상된 핸들링은 물론 보다 정교하고
2019-04-19 01:11:47

[상하이오토쇼] 짝퉁차 사라진 중국, 그래도 어디서 본 것 같은 이유?

소위 ‘짝퉁 차’라고 부르던 디자인 모방 자동차가 사라졌다. 2019 상하이모터쇼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자동차가 대거 출품됐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만 총 111개, 총 출품 차량은 1,300대가 넘는다. 약 500여 개에 이르는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비슷하지 않기도 어려울 것. 그래도 확 달라진 중국 자동차 디자인을 둘러봤다. 지난 3월 말. 중
이다일 기자 2019-04-17 19:25:09

[뉴욕오토쇼] 닛산 GT-R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공개

닛산이 2020 GT-R의 라인업을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GT-R의 50주년을 기념하는 R35의 50th 스페셜 에디션이 합류한다. GT-R 50주년 기념 스페셜 모델은 GT-R의 대표 상징색인 베이사이드 블루와 스페셜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적용된다. 이외 50주년 기념 모델은 펄화이트 색상에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슈퍼실버 색상에 화이트 스트라이프도 선택할 수 있다.
2019-04-17 15:45:05

[상하이오토쇼] 지프, 중국 시장용 PHEV 그랜드 커맨더 공개

지프가 중국시장만을 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그랜드 커맨더를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선보인다. 중국 시장용 PHEV는 2.0리터 터보차저 휘발유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출력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프의 말에 따르면 배터리가 완충 되었을 때는 최장 70km까지 전기모드로만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직장인들이 통근하기에는
2019-04-17 14:58:17

[상하이오토쇼] 인수합병 아직도 활발...중국차 현 주소는

‘2019 상해모터쇼(Auto Shanghai 2019)’에서는 자국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기존의 ‘싸구려’, ‘짝퉁차’ 이미지를 버리고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사양 등을 갖춰 글로벌 업체 못지 않은 제품을 선보인 제조사가 대폭 늘었다. 외국 기자의 입장에서는 브랜드의 이름 조차 읽을 수 없는 브랜드도 많았다. 북경모터쇼를 다녀오고 불과 1년 사이. 잠깐
이다정 기자 2019-04-17 09:21:17

[상하이오토쇼] 링크엔코・NIO, 신세대 중국 브랜드...세계를 점령할까?

2019년 중국 상하이 오토쇼는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장이 됐다. 불과 창업 5년 미만의 기업들이 신차를 내놓고 독특한 방식으로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으며 이들은 자동차의 기획, 생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 오토쇼의 링크엔코 부스는 마치 홍대의 클럽을 연상케 한다. 화려한 컬러의 조명으로 장식했고 트램펄린에서 뛰는 관람객
이다일 기자 2019-04-17 09:19:52

[상하이오토쇼] 아우디의 비전 모빌리티 콘셉트, AI:ME 공개

미래의 메가시티를 위한 아우디의 비전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아우디 AI:ME가 2019 상해모터쇼에서 공개된다. AI:ME 콘셉트는 65kWh 배터리팩을 장착하고 뒤 액슬에 달린 동시구동 전기 모터로 170마력(hp)의 최대출력를 낸다. 아직 이론상 정확한 제원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도심에서 대체적으로 20km/h에서 7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가속력과 최고시속은 중요하지
2019-04-16 16:24:32

[상하이오토쇼] 브랜드 SUV 최대 크기 폭스바겐 SMV 콘셉트 공개

2019 상해오토쇼 개막일 하루 전에 치러진 폭스바겐의 “브랜드 SUV 나이트” 이벤트에서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 콘셉트 모델 ID룸즈와 함께 역대 가장 큰 SUV로 개발되는 SMV 콘셉트 모델이 공개됐다. 중국의 대가족 구조를 겨냥해 초대형 SUV로 개발되는 SMV 콘셉트는 FAW 중국의 합작 법인과 함께 개발하여 내놓는 모델로 양산 버전에 매우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빠른 시
2019-04-16 13:50:25

[상하이오토쇼] GM의 ‘바오준’, 새로운 로고 단 RS-5 모델 및 RM-C 콘셉트 모델 공개

SAIC-GM-바오준(Baojun) 합작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상해 인터내셔널 패션 센터에서 곧 개최할 2019 상해오토쇼를 앞두고 자사의 올-뉴 RS-5 SUV 모델에 대한 디테일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게 될 콘셉트 모델 RM-C를 공개했다. 바오준은 이 모델에 대해 “고객의 커지는 기대와 수요의 변화를 맞이하는 첫 번째 SUV, MPV, 그리고 승용 모델 시리즈”로 묘사됐다. RS-5는 콤팩트 SUV로
2019-04-15 16:12:59

[상하이오토쇼] 폭스바겐 ID. 룸즈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자사의 ID 순수전기차 라인업에 여섯 번째로 합류하게 되는 새로운 ID 룸즈(ID Roomzz) 콘셉트 모델을 오는 2019 상해모터쇼의 전야제인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한다. 폭스바겐의 최신 ID 순수전기차 패밀리에 합류하는 플래그십 순수전기 버전 SUV인 ID 룸즈는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체의 크기는 4915mm의 길이, 1890mm의 너비, 그리고 1760mm의 높이에, 휠베이스는 2965mm
2019-04-15 10:47:18

르노삼성 새로운 SUV ‘XM3’, 부산 프로젝트 주인공 될까?

르노삼성자동차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의 양산형 모델은 내년 1분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생산은 부산 공장에서 이뤄진다. 최근 르노삼성 노조 파업 장기화 등에 따라 부산 공장의 신규 물량 배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등장한 차량이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
이다정 기자 2019-03-29 17:52:45

2019 서울모터쇼 개막 전, 꼭 봐야할 차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을 비롯한 7가지 주제를 마련해 테마관을 운영한다.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하며 이 가운
이다정 기자 2019-03-27 12: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