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삼성 SDI 배터리 연합...30억 달러 배터리 공장 건설
삼성 SDI와 제네럴 모터스(GM)가 30억 달러(약 4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미국 인디애나주에 건설한다. 13일(현지시간) 에릭 홀콤 인디애나주지사는 “삼성 SDI와 GM이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3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 설립에 합의한 바 있다. 당시에는 공장의 위치와 생산 시기에
임상현 기자 2023-06-14 10:2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