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알프스 설원 달려볼까?

양지민 기자 2023-02-13 10:27:59
람보르기니가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에스페리엔자 네베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스페리엔자 네베는 이탈리아 리비뇨의 설원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다. 람보르기니 팩토리 드라이버인 레오나르도 풀치니를 비롯 슈퍼 트로페오 드라이버들의 도움 아래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드라이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8년째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리비뇨의 윈터트랙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시승이 가능했던 우라칸 에보 뿐만 아니라 우라칸 테크니카와 우루스 퍼포만테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체험은 영하 18도라는 추위 속에서도 다이내믹 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차량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 고객은 윈터트랙에서 드라이버들과 함께 트랙 운전을 연습하고, 후륜 구동, 4륜 구동 등 각기 다른 구동 방식의 차량으로 트랙을 달리게 된다. 

체험 고객을 위해 인근에는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을 마련했으며, 호텔 인근에는 스키장도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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