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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용 전동화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

현대차, 상용차용 전동화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카고·카고 냉동 모델 우선 판매 할 것"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ST1은 차량 뼈대와 캡으로만 구성된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따라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첫번째 모델임을
강명길 기자 2024-03-14 09:40:01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4시즌 오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4시즌 오픈

현대차그룹이 2024시즌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운영을 오는 4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레이싱 테크닉까지 실력에 맞는 드라이빙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남녀노소 동반 고객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플레저’로 각각 구성됐다.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신승영 기자 2024-03-11 13:25:57
포터2·봉고3 2만1000여대 리콜…장력 조절 장치 설계 불량 발견

포터2·봉고3 2만1000여대 리콜…장력 조절 장치 설계 불량 발견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 사이 제작된 현대차 포터2와 기아 봉고3 총 2만1110대(미판매 포함)이다. 해당 차량은 엔진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벨트의 장력 조절 장치 고정볼트에 대한 설계 불량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벨트가 이탈되고 조향 펌프에 동력이 제공되
신승영 기자 2024-03-07 14:09:08
G80·K9·스팅어 3만4000여대 리콜…오일 누유로 화재 위험 지적

G80·K9·스팅어 3만4000여대 리콜…오일 누유로 화재 위험 지적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은 2015년부터 2021년 사이 제작된 제네시스 EQ900, G80, G70, 기아 K9, 스팅어 등이며, 총 3만4372대이다. 해당 차량은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의 내구성이 부족해 엔진오일이 누유되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지적됐다.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문자로
신승영 기자 2024-03-07 13:45:27
2월 그랜저·아반떼 빈자리, 누가 메웠나?

2월 그랜저·아반떼 빈자리, 누가 메웠나?

현대차가 지난달 글로벌 신차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현대차는 2월 한 달간 국내 4만7653대, 해외 26만7256대 등 총 31만490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국내 판매 성적은 26.7%나 급감했다(2월 해외 판매 +1.5%).회사 측은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와 더불어 정부 보조금 발표 지연에 따른 전기차 판매 감소가 내수 판매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
신승영 기자 2024-03-04 17:15:51
한 번에 485km 달리는 ‘더 뉴 아이오닉5’ 출시

한 번에 485km 달리는 ‘더 뉴 아이오닉5’ 출시

현대차가 4일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상품성 개선 모델인 신차는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 사양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84.0kWh급 4세대 배터리가 새롭게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2WD 기준)가 기존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또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탑재해 내비게이션은 물론, 차량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
신승영 기자 2024-03-04 10:05:45
현대기아차-카이스트,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현대기아차-카이스트,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현대기아차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공동 개발에 나선다.현대기아차가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 ‘온 칩 라이다 공동연구실’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현대기아차 선행기술원 연구팀과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 등 약 3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고성능 소형 온칩 센서 제
신승영 기자 2024-02-21 11:39:48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개막전 이어 스웨덴 랠리도 우승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개막전 이어 스웨덴 랠리도 우승

현대자동차가 2024 WRC 스웨덴 랠리에서 우승했다.현대자동차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스웨덴 우메아(Umeå)에서 열린 2024 WRC(World Rally Championship)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경기가 열린 스웨덴 서킷은 WRC 랠리 중 유일하게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이뤄져 있다. 드라이버들은 혹한의 추위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 대응하는 과감한 주행과 유연한 전략을 펼치는 것이 무엇보
강명길 기자 2024-02-19 09:35:04
현대차, 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실현 가속화

현대차, 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실현 가속화

현대차가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는 모비스의 단순 설비 및 자산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생산, 품질 인력까지 모두 함께 인수할 방침이다.이번 결정은 기존 이원화되어 있던 수소 사업 구조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및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제품을 확대하고 궁극
신승영 기자 2024-02-16 18:00:46
현대차, 2024 코나 출시...엔트리 트림 40만원 인하

현대차, 2024 코나 출시...엔트리 트림 40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 모델 2024 코나를 출시했다.신형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했다.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모던 트림에는 2열 에어벤트를,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는 직물 루프와 18
강명길 기자 2024-02-06 09:41:11
현대차, 1월 31만5555대 판매...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차, 1월 31만5555대 판매...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5555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싼타페로 8016대를 기록했다. 이어 투싼 5152대, 포터 4927대로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는 GV80 4596대, G80 3494대, GV70 2232대 등 총 1만1349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2.8% 증가
강명길 기자 2024-02-01 17:19:07
현대차, 2024 WRC 개막전 우승…티에리 누빌, 통산 20회 우승 달성

현대차, 2024 WRC 개막전 우승…티에리 누빌, 통산 20회 우승 달성

현대차가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1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지난 25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1라운드 경기에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 안드레아스 미켈센 등 3명의 선수가 i20 N 랠리1 경주차로 출전했다.몬테카를로 랠리는 급변하는 기후와 눈길 및 빙판길, 아스팔트 노면 등이 반복되는 악명 높은 코스로, 다양한 환경 조
신승영 기자 2024-01-29 11:56:19
현대차 아이오닉5 N,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등극...

현대차 아이오닉5 N,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등극..."혁신성에서 높은 점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 중 32명이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강명길 기자 2024-01-26 11:15:01
현대차, 2023년 영업익 15조원 기록…배당금은?

현대차, 2023년 영업익 15조원 기록…배당금은?

현대차가 25일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했다.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는 421만6898대로 집계됐으며, ‘러시아 공장 매각’ 등을 반영한 연간 실적은 매출 162조6636억원, 영업이익 15조1269억원, 당기순이익 12조2723억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4.0%, 당기순이익은 53.7%씩 각각 급등했다.현대차는 지난해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
신승영 기자 2024-01-25 15:57:01
현대차,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2월 중 인도 예정

현대차,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2월 중 인도 예정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을 거친 대형 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했다.신형 엑시언트 프로는 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고, 카고 6X4와 트랙터 모델에 전축 에어 서스펜션을
강명길 기자 2024-01-23 09:38:38
현대차·기아, 전기차 항속거리 늘릴 수 있는 신기술 공개

현대차·기아, 전기차 항속거리 늘릴 수 있는 신기술 공개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개선할 수 있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ctive Air Skirt, 이하 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속도에 따라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차량 휠 주변에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현대차·기아가 개발한 AAS는 차체 전면부 범퍼와 양쪽 앞 바퀴 사이에 장착된다. 이는 평상시에는
강명길 기자 2024-01-23 09:33:13
현대차·기아, 美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브랜드 등극

현대차·기아, 美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브랜드 등극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 브랜드에 등극했다. 현대차·기아는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총 11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
강명길 기자 2024-01-19 09:26:50
현대기아차 R&D 본부 총괄 양희원 사장 선임

현대기아차 R&D 본부 총괄 양희원 사장 선임

현대기아차는 양희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새롭게 재편된 R&D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양희원 사장은 플랫폼 개발 및 설계부터 제품통합개발담당, TVD(Total Vehicle Development)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신차 개발 전반에 대한 역량을 두루 갖췄다.새롭게 재편된 R&D본부는 신설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을 가
신승영 기자 2024-01-18 10:36:31
현대차그룹, 美 2023 굿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9개 수상

현대차그룹, 美 2023 굿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9개 수상

현대차그룹의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의 총 9개 제품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Transportation) 부문과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포춘 500대
강명길 기자 2024-01-17 09:48:50
[CES 2024] 현대차, 수소·SW 혁신 선언…넥쏘 후속 내년 출시

[CES 2024] 현대차, 수소·SW 혁신 선언…넥쏘 후속 내년 출시

현대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수소 에너지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나섰다.현대차는 올해 CES에서 기존 수소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소 사회 전환을 앞당길 ‘HTWO Grid 솔루션’을 발표했다.
신승영 기자 2024-01-09 1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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