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현대차·대한항공 등 인천시와 UAM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현대차·대한항공 등 인천시와 UAM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국내 UAM 컨소시엄 ‘K-UAM 원 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K-UAM 원 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등 5개 회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실현을 위해 2021년 결성했다.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도서지역 및 도심의 UAM 운용 체계 수립’부터 &lsqu
신승영 기자 2023-11-09 11:48:56
현대차 슈퍼널, ADEX 2023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 선봬

현대차 슈퍼널, ADEX 2023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 선봬

현대차그룹 UAM 독립 법인 ‘슈퍼널’이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국내 행사에 참가했다.슈퍼널은 16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슈퍼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승영 기자 2023-10-17 11:02:50
TIE, 330km/h 자율주행 가능한 AAM 개발…2027년 상용화 목표

TIE, 330km/h 자율주행 가능한 AAM 개발…2027년 상용화 목표

“인간이 평생 이동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을 5년에서 1년으로 줄이겠다”AAM 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이 AAM 비행체 ‘시프트 컴슨(SHIFT Compson)’의 성능과 제원을 공개했다. TIE는 연내 시제기 테스트 비행을 진행하고 2027년 상반기 중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다. TIE는 시프트 컴슨에 대해 기존 틸트로터와 멀티로터 방식의 기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한 독자적 개발 모
강명길 기자 2023-07-04 15:48:39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참가…KT·현대건설, 컨소시엄 구성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참가…KT·현대건설, 컨소시엄 구성

현대차가 육상 및 항공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마련에 나선다.현대차는 KT 및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
신승영 기자 2023-02-22 20:18:34
8월부터 첫 걸음 떼는 K-UAM...국토부

8월부터 첫 걸음 떼는 K-UAM...국토부 "지원 아끼지 않겠다"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이 오는 22일 첫 걸음을 뗀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7개 컨소시엄으로 이뤄졌다. 먼저,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항공·인국공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UAM조합과 다보이앤씨, 드론시스템 등이 UAMi
강명길 기자 2023-02-21 14:53:50
현대차 美 독립법인 슈퍼널, MS와 손잡다...

현대차 美 독립법인 슈퍼널, MS와 손잡다..."AAM 개발에 박차 가할 것"

현대차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협력해 AAM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MS사의 고성능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첨단 미래항공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래항공 모빌리티 구현의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융합 솔루션과 디지털 운영체계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추진된다.우선 슈퍼널
강명길 기자 2023-01-04 11:12:35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AAM 도입한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AAM 도입한다...""글로벌 AAM 생태계 조성할 것"

현대차그룹이 아세안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시장을 열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차그룹은 14일 경제단체 및 기업간 글로벌 협의체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 기간 중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인도네시아가 추진중인 수도 이전에 발맞춰, 신수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실현을 위한 AAM 선제 도입을 목표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신수도청과의
강명길 기자 2022-11-15 09:59:09
너도 나도 '2025년' 미래 도로는 어떻게 바뀔까?

너도 나도 '2025년' 미래 도로는 어떻게 바뀔까?

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등장했다. 에어택시, 자율주행 등 멀게만 느껴졌던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의 일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 특히 국내외의 많은 기업들이 2025년을 목표로 미래 청사진을 펼치고 있어 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변화할 국내 모빌리티에 대해 살펴봤다. # UAM 상용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2025
강명길 기자 2022-06-13 17:28:31
현대차그룹, AAM 테크데이 2022 개최...멀티콥터 드론 '프로젝트 N' 공개

현대차그룹, AAM 테크데이 2022 개최...멀티콥터 드론 '프로젝트 N'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국내 관련 학회 관계자 및 전공 교수와 대학생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해 'AAM 테크데이 2022'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비전을 소개했다. AAM은 UAM에서 한발 더 나아가 RAM(Regional Air Mobility: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UAM이 도심 내 운행되는 수직이
강명길 기자 2022-05-25 10:20:07
현대차그룹, 메타버스 신년회 진행...“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할 것

현대차그룹, 메타버스 신년회 진행...“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할 것"

현대차그룹이 3일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2022년 새해 메시지에서 올해를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임직원을 위한 메타버스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에서 전 세계 임직원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로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눌 수
강명길 기자 2022-01-03 11:40:37
현대차그룹, 美 도심항공 모빌리티 법인명 ‘슈퍼널’ 확정

현대차그룹, 美 도심항공 모빌리티 법인명 ‘슈퍼널’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의 이름을 ‘슈퍼널(Supernal)’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다. 슈퍼널은 ‘최상의 품질의’, ‘천상의’라는 뜻으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이다정 기자 2021-11-09 18:08:56
獨 플라잉카 볼로콥터 “2023년 일본서 공개 시범비행 할 것”

獨 플라잉카 볼로콥터 “2023년 일본서 공개 시범비행 할 것”

독일의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볼로콥터(Volocopter)가 오는 2023년 일본에서 공개 시범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기간에는 전기 수직 이착륙기인 eVTOL이 일본 상공을 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볼로콥터 관계자는 “지난 1일 열린 오사카 원탁회의에 합류했다”며 “계약의 일환으로 독일 eVTOL 개발자가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강명길 기자 2021-10-22 10:39:29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조 8400억…세계 35위 등극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조 8400억…세계 35위 등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1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종합 순위가 1단계 상승한 35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152억 달러(약 17조8400억원)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2005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는 117억 달
강명길 기자 2021-10-21 10:18:35
현대차, 메타버스서 테마파크 구축…넥쏘,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

현대차, 메타버스서 테마파크 구축…넥쏘,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북미와 유럽에
강명길 기자 2021-09-01 10:33:44
현대차・한화시스템, UAM 청사진 선보여…도심 하늘길 열리나

현대차・한화시스템, UAM 청사진 선보여…도심 하늘길 열리나

국내 기업들의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에어택시 부문 개발이 한창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전지 기반 기체를, 한화시스템은 전기 기반 기체를 선보일 전망이다. 10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박동일 부사장과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자로 등장해 UAM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UAM
강명길 기자 2021-06-10 12:49:31

[CES] 하늘을 나는 차, 디지털 콕핏...車 업계 관심은 어디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일반 공개는 7일부터지만 5일 각 브랜드별 미디어 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CES 역시 자동차 업계가 대거 참가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그룹은 물론이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토요타까지 완성차 회사들도 대거 참가한다. 또, 자동차의 부품 제조사 이른바 ‘티어 1’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IT
이다일 기자 2020-01-07 0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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