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규격

테슬라 독주 막는다...현대·기아 합류한 충전동맹 美 3만개 충전소 설치

테슬라 독주 막는다...현대·기아 합류한 충전동맹 美 3만개 충전소 설치

테슬라가 주도하는 충전동맹에 맞서는 새로운 연합체가 결성됐다. 26일(현지시간)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제너럴 모터스(GM),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혼다 등 7개 제조사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공급하는 충전기는 테슬라가 주장하는 표준 방식인 NACS 충전 규격과 그 외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CCS 방식을 모두 제
임상현 기자 2023-07-28 11:48:45
테슬라 NACS 확대에 제동건 충전업체...“아직은 시기상조”

테슬라 NACS 확대에 제동건 충전업체...“아직은 시기상조”

테슬라가 주도하고 있는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방식의 충전망 확대에 기존 충전업체들이 반대 의사를 주장하고 나섰다. 로이터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서 충전소를 운영 중인 차지포인트 홀딩스와 ABB를 포함한 5개 업체들은 텍사스주가 NACS 방식 의무화를 밝히자 교통 위원회에 반대의사를 밝히는 서한을 보냈다.반대의사를 표명한 업체들은 현재 자신들이 구축
임상현 기자 2023-07-07 1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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