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기아 K9 이어 EV9 너마저 '나인(9)의 저주'…5·6월 재고차 최대 30% 할인

기아 K9 이어 EV9 너마저 '나인(9)의 저주'…5·6월 재고차 최대 30% 할인

기아가 K9에 이어 EV9도 '플래그십 나인(9)의 저주'를 떨치지 못했다.기아 플래그십 전기 SUV EV9에 대한 유례없는 할인 프로모션이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다. 앞서 최대 30%에 달하는 임직원 특별 할인 혜택(기존 임직원 차량 구매 복지와 별도)을 계열사 및 협력사 친인척까지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구매자에게도 파격적인 판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승영 기자 2023-12-08 10:51:16
BMW 전기차 중 가장 강력한 ‘i7 M70’ 출시…가격 2억3000만원

BMW 전기차 중 가장 강력한 ‘i7 M70’ 출시…가격 2억3000만원

BMW코리아가 3일 고성능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뉴 i7 M70 xDr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i7 M70 xDrive는 7시리즈 최초 순수 전기 M 모델로, BMW그룹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신차의 최고출력은 659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 만에 도달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91km이다.외관은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존 7시리즈와 차별
신승영 기자 2023-11-03 16:09:19
피스커, 960km 주행하는 ‘로닌’ 다음달 3일 공개...3만 달러 보급형도 2025년 출시

피스커, 960km 주행하는 ‘로닌’ 다음달 3일 공개...3만 달러 보급형도 2025년 출시

미국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Fisker)가 오는 8월 3일(현지시간) 그랜드 투어러(GT) 로닌을 공개한다. 정식 공개에 앞서 SNS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피스커는 완충 시 600마일(약 965km)의 주행거리와 고성능 모터의 조합을 통해 플래그십 GT카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피스커 관계자는 “5명이 탈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긴 주행거리가 핵심이다”며 “새로운 도
임상현 기자 2023-07-05 11:35:52
기아, 2023 K9 출시…5772만원부터

기아, 2023 K9 출시…5772만원부터

기아가 '더 2023 K9'을 출시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메탈 페달과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 등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3.8 가솔린 및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는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 헤드
신승영 기자 2022-10-05 11:38:36
“가격이 벤츠 S 클래스와 맞먹는데??” 국산차 중 제일 비싼 차, 제네시스 G90 시승기

“가격이 벤츠 S 클래스와 맞먹는데??” 국산차 중 제일 비싼 차, 제네시스 G90 시승기

지난 1월 11일 제네시스가 G90의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가졌다. G90은 현대 에쿠스에서 시작된 제네시스의 기함으로 등장 때부터 큰 인상을 남겼다. 원래 현대차의 기함은 주로 국내에서만 판매를 했었는데, 이런 모습이 글로벌 판매 5위 회사라는 타이틀이 조금 무색하기도 했다. 물론 전 세계 프리미엄 대형 세단 시장의 벽은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그래서 현대차는 고급차 브
2022-01-13 08:30:02

아우디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8 L TFSI’ 출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0일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 (The new Audi S8 L TFS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 L의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4.0L V8 TFSI 엔진은 최고출력 571 마력, 최대토크 81.5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
2020-07-07 10:54:59

[체험기] 막귀의 기아 ‘더 K9’ 오디오 청음기

“막귀도 좋은 소리는 알 수 있어. 뭐가 나쁜 소린지는 몰라도...” 볼보 XC60에서 흘러나오던 California Dreamin’을 듣던 중 소리에 끊임없이 감탄하니 옆에 앉아 있던 모 선배가 던진 말이다. 내 귀는 일명 ‘막귀’다. 노래를 들을 때 음질이 좋고 나쁨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다이X에서 구입한 3만 원도 안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도 매우 만족하는 수준.
이다정 기자 2018-05-18 16:34: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