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초슬림 스마트 카드키 출시!...원격 시동·주차 보조 등 지원

현대모비스, 초슬림 스마트 카드키 출시!...원격 시동·주차 보조 등 지원

현대모비스가 얇은 신용카드 형태의 자동차 스마트키를 선보였다.버튼형 스마트 카드키는 문을 열고 닫는 것부터 원격 시동, 원격 주차 보조(RSPA), 트렁크 열림, 원격 경보음 등 기존 스마트키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갑이나 주머니에 넣고만 있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초광대역 무선 통신(UWB) 기능으로 장치 간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보안 안전
신승영 기자 2024-04-04 14:24:38
현대모비스, 전비 위한 전기차용 솔루션 공개...항속거리 20km 개선 효과

현대모비스, 전비 위한 전기차용 솔루션 공개...항속거리 20km 개선 효과

현대모비스가 전비와 편의성을 높인 전기차용 솔루션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내연차에 있는 차량 앞부분 그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공기 저항을 줄이고, 디자인 다양성을 확보한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론트 페이스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를 의미한다.현대모비스는 이 통합 모듈에 공기 저항을 줄여 전비를 개선해주는
강명길 기자 2024-03-14 13:27:07
현대모비스, 전동화 기술 포럼 개최…개방형 기술 협업 생태계 구축 나서

현대모비스, 전동화 기술 포럼 개최…개방형 기술 협업 생태계 구축 나서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의왕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30여곳 등에서 230여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구동·전력 변환 등 전동화 핵심 분야
신승영 기자 2024-02-21 11:48:21
현대차, 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실현 가속화

현대차, 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실현 가속화

현대차가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는 모비스의 단순 설비 및 자산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생산, 품질 인력까지 모두 함께 인수할 방침이다.이번 결정은 기존 이원화되어 있던 수소 사업 구조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및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제품을 확대하고 궁극
신승영 기자 2024-02-16 18:00:46
현대모비스, 해외수주 연 12조원 첫 돌파…올해도 고삐 죈다

현대모비스, 해외수주 연 12조원 첫 돌파…올해도 고삐 죈다

지난해 사상 첫 해외수주 12조원을 달성한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수주 고삐를 바짝 당길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작년 한 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92억2000만 달러(약 12조2000억원)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액인 53억6000만 달러를 72% 초과 달성한 것은 물론,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경신했다.그간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과 지속적인 신뢰
신승영 기자 2024-01-29 15:54:30
[CES 2024] 현대모비스, 크랩 주행부터 제자리 회전까지 가능한 모비온 공개!

[CES 2024] 현대모비스, 크랩 주행부터 제자리 회전까지 가능한 모비온 공개!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콘셉트카 ‘모비온(MOBION)’을 공개했다.모비온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로, 크랩 주행과 대각선 주행, 제자리 회전 등이 가능하다. e코너시스템은 바퀴 안에 소형 모터를 넣은 인휠(In-Wheel)에 구동 및 제동은 물론, 조향과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한 장치다. 각각의 기능을 통합 제
신승영 기자 2024-01-10 11:39:53
현대차그룹, CES 2024 총출동...역대 최대 규모 참가

현대차그룹, CES 2024 총출동...역대 최대 규모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 등 5곳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2009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로, 현대차와 기아 양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CES에 함께 나선다.현대차그룹이 마련한
강명길 기자 2024-01-08 09:39:25
현대모비스·해병대, 장갑차 멀미저감 기술 협력 MOU 체결

현대모비스·해병대, 장갑차 멀미저감 기술 협력 MOU 체결

현대모비스가 대한민국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멀미는 일반적으로 눈과 신체가 인지하는 주행 방향이 다를 때 주로 발생한다. 역방향 열차 좌석의 선호도가 낮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미 해군대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갑차에 1시간 탑승한 상륙군의 약 25%가 멀미 반응을 보이며, 2시간 탑승 시 40%가 극심
신승영 기자 2023-12-27 13:34:54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예고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예고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 참가 소식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20여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공개할 방침이다.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로는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스위블 디스플레이’, ‘QL 디스플레이’, ‘3D 디스플레이&
신승영 기자 2023-12-20 11:11:37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종합 연구동 설립…혁신 기지로 활용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종합 연구동 설립…혁신 기지로 활용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사업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내 '전동화 연구동'을 설립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전동화 연구동은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연구개발부터 시험 및 성능 평가와 품질분석 등이 모두 한 곳에서 이뤄진다. 이는 용인 마북과 의왕, 서산 등에 분산됐던 기존 R&D 역량을 한데 모으고,
신승영 기자 2023-12-05 16:28:52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액 15조 돌파...단일 분기 역대 최대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액 15조 돌파...단일 분기 역대 최대

현대모비스가 27일 2분기 매출액 15조 6849억, 영업이익 6638억원을 달성했다고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7.4%, 64.6%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단일 분기 역대 최대 규모다.현대모비스의 2분기 실적은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동화 물량 증가, SUV 비중 확대에 따른 핵심부품 공급 증가와 함께 완성차 물량 증가와 A/S사업의 글로벌 수요 강세, 물류
임상현 기자 2023-07-27 10:27:35
현대모비스, 인니 배터리 공장 착공...전동화 생태계 구축

현대모비스, 인니 배터리 공장 착공...전동화 생태계 구축

현대모비스가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장 착공에 돌입했다. 글로벌 거점인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삼아 셀-배터리시스템-완성차로 이어지는 전동화 생태계의 한 축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31일(현지시간) 착공식에는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 이상덕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현대모비스 전동화BU 오흥섭 전무 등 정부와 업계 관계자 및 현
임상현 기자 2023-06-02 09:41:27
현대모비스, 보행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헤드램프 개발!

현대모비스, 보행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헤드램프 개발!

현대모비스가 실시간 주행 정보를 노면에 투영할 수 있는 차세대 헤드램프 ‘HD 라이팅 시스템’을 개발했다.HD 라이팅 시스템은 머리카락 두께보다 더 얇은 0.04mm 굵기의 마이크로 LED가 2만5000여개나 탑재된다. 현재 양산 중인 LED 헤드램프(80~120개)보다 약 250배나 더 많은 수치다. 그 숫자만큼 세밀한 빛 조절이 가능하며, 사물이나 보행자 위치도 더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신승영 기자 2023-05-25 17:22:56
현대모비스, 생산·공급 확대로 1Q 매출액 14조6670억원 기록!

현대모비스, 생산·공급 확대로 1Q 매출액 14조6670억원 기록!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4조6670억원, 영업이익 4181억원, 당기순이익 84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9.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1%, 61.6% 늘어났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고 모듈과 핵심부품 생산과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전동화부품 생산이 크게
강명길 기자 2023-04-26 15:43:31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SK온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앞서 지난해 11월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총 50억 달러(한화 6조5000억원)를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
신승영 기자 2023-04-25 14:35:46
주차·골목길 주행도 식은 죽 먹기...현대모비스 e-코너 주행 최초 성공

주차·골목길 주행도 식은 죽 먹기...현대모비스 e-코너 주행 최초 성공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e-코너 시스템’이 일반도로에 모습을 드러냈다.현대모비스는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 실차가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를 달리며 다양한 주행모드를 시연하는 모습을 23일 공개했다. e-코너 시스템 실증차는 주행시험로와 일반도로를 달리며 바퀴를 90도로 접은 채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 네 바퀴
임상현 기자 2023-04-24 10:17:12
[상하이오토쇼] 현대모비스, ‘e-CCPM’ 플랫폼 공개..中 10억 달러 수주 첫발

[상하이오토쇼] 현대모비스, ‘e-CCPM’ 플랫폼 공개..中 10억 달러 수주 첫발

현대모비스가 아시아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23 상해 모터쇼’에 참가해 신기술 24종과 미래 전동화 플랫폼인 ‘e-CCPM’을 선보이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상해모터쇼에서 공개된 신기술 가운데는 미래형 통합 칵핏 솔루션(M.Vics 4.0), 인캐빈 센싱, 전자식 조향시스템(Steer by Wire), 홀로그램 AR HUD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이후 글로벌 자동차
임상현 기자 2023-04-20 10:19:25
현대모비스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 미국 NHTSA 평가 만점

현대모비스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 미국 NHTSA 평가 만점

현대모비스는 자사의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머리 회전 상해(BRIC) 부문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은 차량 충돌 시 머리 회전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기존 일반 에어백이나 유사한 기능성 제품은 쿠션 크기 및 형상으로 성능을 개선하려는 방식이라 승객 머리 회전과 부상을 예방하는
신승영 기자 2023-03-09 15:46:21
현대모비스, 에어 서스펜션 대체할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 에어 서스펜션 대체할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가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Electronic Leveling Control: ELC)’을 현대차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ELC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맞게 위아래로 최대 60mm까지 차량 높이를 조절한다. 전동식 유압 펌프를 이용해 전후 네 바퀴 모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차량 높낮이는 주행 속도와 적재량, 차량 높이 변화 등을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조절한다. 사용자 필
신승영 기자 2023-03-06 16:42:07
현대모비스, 1500억원 자사주 매입 소각…주당 4000원 배당

현대모비스, 1500억원 자사주 매입 소각…주당 4000원 배당

현대모비스가 14일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전략과 주주 환원 정책을 공개했다.향후 3년간 미래 성장에 투자할 현금 사용 계획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전동화와 핵심부품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내부 투자에 5조원~6조원을,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등 외부 투자에 3조원~4조원을 투입한다. 그리고 경기 침
신승영 기자 2023-02-14 1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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