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해외수주 연 12조원 첫 돌파…올해도 고삐 죈다

신승영 기자 2024-01-29 15:54:30

지난해 사상 첫 해외수주 12조원을 달성한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수주 고삐를 바짝 당길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작년 한 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92억2000만 달러(약 12조2000억원)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액인 53억6000만 달러를 72% 초과 달성한 것은 물론,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경신했다.

그간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과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해 온 것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독일 완성차 브랜드에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을 수주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도 전동화, 전장, 램프, 섀시 등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올해 해외 핵심 부품 수주 목표액은 93억4000만 달러로, 한층 공격적인 목표치를 설정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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