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차' 타이틀 무색한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투입 앞당길까?
현대차 그랜저의 위상이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6세대 IG 모델 출시 후, 쏘나타를 제치고 국민차로 자리매김했던 그랜저가 판매실적 포디움에서 빠르게 내려오고 있다.올해 1~5월 그랜저 판매량은 전년대비 46.2% 감소한 2만7667대에 그쳤다. 이는 쏘렌토(4만2281대), 카니발(3만6771대), 싼타페(3만4765대), 스포티지(3만3484대), 포터(3만2746대) 등에 이어 6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그랜저
신승영 기자 2024-06-04 17: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