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강국 유럽에서 뜨는 전기차...등록 대수 역전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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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현대자동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포니라는 이름이 대국민 공모를 통해 탄생한 만큼 그 추억을 돌아보고자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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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600여 건의 응모작과 사연이 접수됐으며, 7월 15일(토) 선정작을 발표하고 7월 22일(토) 최종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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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의 최종 대상은 <포니는 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출품한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심포니씨는 포니 차를 좋아하신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으로 평생을 포니와 함께 살아온 사연과 함께 사진을 공모해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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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인원은 ▲대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4명) 등 총 7명이며, 대상으로 선정된 1인에게는 아이오닉 5가 증정됐다. 우수상에게는 제주 해비치 호텔 2박 3일 숙박권, 장려상에게는 포니 굿즈 세트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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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상식에는 밴드 잔나비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잔나비는 최근 현대자동차와 협업한 헤리티지 프로젝트 신곡 pony등을 공연했으며, 공모전 응모 고객, 전시 이벤트 참여 고객 등 다양한 인원이 참여해 공연을 즐겼다.
응모된 사진 중 일부는 ‘포니의 시간’ 전시가 열리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포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동차를 넘어 옛 시절을 추억을 대표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니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끼고 헤리티지와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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