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기아, 올리버 샘슨·임승모 디자이너 영입…디자인 차별화 강화

기아, 올리버 샘슨·임승모 디자이너 영입…디자인 차별화 강화

기아가 올리버 샘슨과 임승모 디자이너를 영입했다.기아는 26일 올리버 샘슨을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상무)으로, 임승모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실장)으로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다. 인사 발령일자는 4월 1일부이다.올리버 샘슨 상무는 2003년 현대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i20, 씨드 쇼카 등 제작에 참여했다. 2007년 메르세데스-벤츠로 자리를 옮겨 EQ 실버 애
신승영 기자 2024-03-26 09:53:59
아우디, 기아·포드 출신 마시모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

아우디, 기아·포드 출신 마시모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

아우디가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마시모 프라셀라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마시모 프라셀라는 마크 리히트 수석 디자이너의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부터 아우디 디자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프라셀라는 이탈리아 토리노 IAAD 출신으로, 스틸레 베르토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포드 및 기아를 거쳐 재규어·랜드로버 디자인 총괄로 근무했다.최근 아우디는 디자인 부서가 경영
신승영 기자 2024-02-20 09:48:48
기아, 존 버킹햄 신임 디자인 실장 영입...차세대 역량 확보

기아, 존 버킹햄 신임 디자인 실장 영입...차세대 역량 확보

기아가 존 버킹햄 디자이너를 기아 넥스트 디자인 외장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존 버킹햄 실장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담은 차세대 외장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기아가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무를 수행한다.신임 실장은 2005년 BMW그룹의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
임상현 기자 2023-06-05 10:32:26
벤틀리, 로빈 페이지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

벤틀리, 로빈 페이지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

벤틀리가 디자이너 로빈 페이지(Robin Page)를 신임 디자인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로빈 페이지는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자동차 디자이너로 최근에는 볼보 그룹에서 글로벌 디자인 · UX 책임자를 역임하며 미래 전동화 전략을 위한 새 디자인 언어를 정립시켰다.또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벤틀리에서 근무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을 역임하기도 했다. 상징적인 1세
임상현 기자 2023-06-01 10:02:46
맥라렌, 벤틀리·부가티 출신 ‘토비아스 슐만’ 임명...디자인 포트폴리오 지휘

맥라렌, 벤틀리·부가티 출신 ‘토비아스 슐만’ 임명...디자인 포트폴리오 지휘

맥라렌이 토비아스 슐만 신임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를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9월부터 업무에 돌입하는 토비아스 슐만은 벤틀리 디자인 총괄, 부가티 및 애스턴마틴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등 다양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거치며 20년 경력을 쌓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다. 신임 CDO는 영국 서리 소재의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에서 디자인 컨셉, 인테리어, 익
임상현 기자 2023-04-28 09:41:52

메르세데스-벤츠, 버질 아블로와 협업 G클래스 예술작품 제작 발표

메르세데스-벤츠가 27일 '프로젝트 게랜데바겐(Project Geländewagen)의 첫 기획으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의 협업을 한다고 밝혔다. 버질 아블로는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로 현재 루이 비통(Louis Vuitton)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파트너십은
2020-07-28 09:37:44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 최종 결선 및 시상식 성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4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일신홀’에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 (Jaguar Car Design Award 2-19)’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본 행사는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이어온 재규어의 미래 레이싱카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6월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 이번
2019-12-06 14:01:20

9월만 3명 영입... 정의선표 경영혁신?

현대자동차의 인재 영입이 과감하다. 올해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요 인물4명 이상이 현대차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심지어 미국 NASA의 인재까지 영입했다. 정의선 부회장이 수석의 자리에 오른 뒤 불과 1년 만의 일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의 미래를 위한 과감한 결정이라는 의견과 과도한 투자라는 우려도 나온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월에만 주요 인사 2명의 영입을 발표
2019-09-30 1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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