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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QM6, 세번째 업그레이드...'가성비 더 높였다!'

르노 QM6, 세번째 업그레이드...'가성비 더 높였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더 뉴 QM6를 출시한다. 신차는 QM6의 세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장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업에는 2인승 SUV인 QM6 퀘스트(QUEST)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외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그릴을 둘러싸고 있던 크롬 장식은 덜고 그릴 하단부를 가로로 키
강명길 기자 2023-03-03 16:29:34
닛산, 전동화 가속화...

닛산, 전동화 가속화..."2030년까지 EV 19대 공개할 것"

닛산이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닛산이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전동화 차량을 기존 50%에서 55%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27일 선언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신차 중 전동화 차량 판매 비율을 98%까지 늘릴 계획이다. 기존 닛산이 발표한 목표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이를 위해 닛산은 2030년까지 19대의 전기차를 포함한 27대의 전동화 차량을 공개
강명길 기자 2023-02-27 13:19:59
르노, 올 뉴 에스파스 티저 공개…SUV로 재탄생!

르노, 올 뉴 에스파스 티저 공개…SUV로 재탄생!

2024년형 르노 에스파스가 SUV로 돌아온다. 르노가 14일 올 뉴 에스파스 티저를 공개했다. 신형 에스파스는 5~7인승 중형 SUV로 출시된다. 전장은 4.72m로 이전보다 조금 작아졌지만, 실내 공간은 한층 커졌다. 파워트레인은 140~160마력의 직렬 3기통 1.2L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다. 티저 속 모델명 배지에 마지막 알파벳 'e'를 금색으로 마감해 전동화 모델
양지민 기자 2023-02-17 15:40:33
르노 회장, 경쟁사 전기차 가격 인하에 불만 토로

르노 회장, 경쟁사 전기차 가격 인하에 불만 토로

르노 루카 데 메오 회장이 경쟁사의 전기차 가격 인하 조치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루카 데 메오 회장은 ”경쟁업체들이 가격을 오르내리는 것은 그들의 결정이다”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건전한 관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전기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다 건실하게 사업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며 “르노의 경
양지민 기자 2023-02-17 15:38:33
르노-닛산, 인도 전기차 신공장에 6억 달러 투자

르노-닛산, 인도 전기차 신공장에 6억 달러 투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인도 첸나이 공장에 약 6억 달러(약 7630억원)를 투자한다. 첸나이 공장에서는 C세그먼트 SUV 4대와 신형 A세그먼트 전기차로 2대 등 총 6대의 신규 차량이 공동 생산된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인도 뿐 아니라 주변 국가에도 수출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공장 가동률을 80%까지 높이고 향후 첸나이 르노닛산오토모티브인디아(RNAIPL) 공장에서 수천 개의
강명길 기자 2023-02-14 11:12:11
르노 XM3 E-Tech,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수상

르노 XM3 E-Tech,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수상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시상식이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르노 XM3는 2021년 ‘올해의 소형 SUV’ 및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2023년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까지 수상을 하며,
오토캐스트 기자 2023-02-10 14:22:21
르노코리아-코액터스 MOU 체결…“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르노코리아-코액터스 MOU 체결…“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르노코리아가 이달 7일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MOU를 체결했다. 코액터스는 서울에서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해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인 ‘고요한 M’을 운영하고 있다. 고요한 M 서비스 차량에는 승객과 운전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으며, 태블릿에 행선지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르노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양지민 기자 2023-02-08 12:03:33

"하락세에도 XM3 하이브리드가 대세!" 르노코리아, 11월 실적 살펴보니

지난 11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전 세계 시장에 총 1만7333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수치다. 르노코리아는 11월 국내 시장에 총 5553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대비 9.4% 감소한 수치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QM6로 전년 대비 28.9% 하락한 2665대가 팔렸다. 반면 지난 10월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 XM3는 전년 대비 44.8% 증가한 2382대를 기록했다. 이 중 XM3 E-Tec
강명길 기자 2022-12-01 15:45:14
르노코리아, 10월도 XM3 수출이 먹여 살렸다

르노코리아, 10월도 XM3 수출이 먹여 살렸다

르노코리아가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대비 65.6% 증가한 총 1만9258대를 판매했다.국내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13.3% 감소한 4338대에 그쳤다. 작년 10월 3487대를 기록했던 QM6가 지난달 2007대까지 급감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5.2% 급증한 1만4920대가 선적됐다. 특히, XM3(수출명 뉴 아르카나)가 1만2388대(하이브리드 6875대)를 기록했다. 이어 QM6(수출명
신승영 기자 2022-11-01 18:02:30
F1 기술 녹인 '르노 XM3 E-TECH 하이브리드' 출시…실구매가 3094~3337만원

F1 기술 녹인 '르노 XM3 E-TECH 하이브리드' 출시…실구매가 3094~3337만원

르노코리아가 오는 28일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한다. 앞서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평가받은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의 F1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1.6 가솔린 엔진 및 클러치 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 등과 결합되어 우수한 에너지 효
신승영 기자 2022-10-27 09:46:26
르노그룹 회장, 한국 중대형차 수출 기지로 육성 검토…

르노그룹 회장, 한국 중대형차 수출 기지로 육성 검토…"단, 투자 여건은..."

르노그룹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회장이 11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르노그룹과 르노코리아에 대한 향후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그룹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14년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이후 8년 만이다.루카 데 메오 회장은 한국을 중대형 차량의 핵심 수출 기지로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만약 핵심 수출 기지로 결정된다면, 향후 6년 간 수
신승영 기자 2022-10-12 15:17:15
'월드베스트셀링카' 르노 4, 파리모터쇼에서 전기차로 부활

'월드베스트셀링카' 르노 4, 파리모터쇼에서 전기차로 부활

르노 4가 전기 쇼카로 돌아온다. 르노가 이달 4일 새로운 르노 4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르노 4는 1961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된 5도어 해치백으로, 전 세계 100개 국가에서 8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베스트셀링카다.현지 외신에 따르면, 르노 4는 르노그룹이 2025년까지 출시할 순수 전기차 10종 중 하나이며, 곧 출시될 소형 해치백 모델 르노 5와 CMF-B 전기차 플랫폼을 공유할 전망이
강명길 기자 2022-10-05 14:45:06
포스코 셧다운에 완성차 '도미노 타격' 긴장!…초고장력 강판 등 재고 관리 촉각

포스코 셧다운에 완성차 '도미노 타격' 긴장!…초고장력 강판 등 재고 관리 촉각

국내 완성차 업계 내 철강재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반도체 수급 대란, 물류 파동 등에 이어 또 한차례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수해 피해를 입으며, 4분기 국내 산업계 전반의 철강재 부족 사태가 예측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추석 연휴부터 쉼 없이 복구 작업을 진행해 고로(용광로) 3기와 제강(불
신승영 기자 2022-09-14 16:02:02
9월 출시 르노 하이브리드, 토요타・현대와 다른 신기술…차이가 뭘까?

9월 출시 르노 하이브리드, 토요타・현대와 다른 신기술…차이가 뭘까?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내연기관차를 뒤로 하고 앞다퉈 전기차를 내세운다. 그러나 배터리 원자재 가격, 전기차 충전소 등은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다. 이런 이유로 하이브리드차는 여전히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간극을 메워줄 대안으로 꼽힌다. 사실 하이브리드차는 자동차 시장에 등장한지 꽤 오래다. 90년대 토요타를 중심으로 양산 시장에 본격
이다정 기자 2022-08-25 17:17:19
XM3 하이브리드 출시 앞둔 르노코리아, 알타바와 '새로운 디지털 공간' 구축 나선다

XM3 하이브리드 출시 앞둔 르노코리아, 알타바와 '새로운 디지털 공간' 구축 나선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알타바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과 실제의 모빌리티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공간을 구축 및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잠재 고객층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고객들과 함께 할 디지털 여정의 첫 프로젝트를
강명길 기자 2022-07-25 10:08:20

"5분 충전으로 800km 주행 가능" 르노, 수소 콘셉트카 '시닉 비전' 공개

르노가 파리 Change Now 2022에서 수소전기 콘셉트카 시닉 비전(Scénic Vision)을 19일 공개했다. 신차는 5분 충전으로 최대 8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양산 모델은 2024년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차는 H2-Tech 기술을 기반으로 16kW의 연료전지와 40kW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수소 탱크 용량은 2.5kg다. 르노에 따르면 신차는 '배터리 연료 전지 드라이브(battery fuel cell drive)' 기술을 통해 16k
강명길 기자 2022-05-20 11:19:42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유럽 시장서 통했다...1분기 1만8583대 선적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유럽 시장서 통했다...1분기 1만8583대 선적

르노코리아자동차가 XM3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동안 유럽 시장에만 1만8583대를 선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120대)와 비교해 263% 급증한 실적이다. XM3의 1분기 수출 실적은 유럽 1만8583대를 포함해 남미 지역 244대, 호주 등 아시아 국가 1016대까지 총 1만9843대다. 2020년 909대, 2021년 5만6719대, 2022년 1만9843대까지 누적 수출 실적은 총 7만7471대
강명길 기자 2022-04-20 10:27:40
르노 수소 콘셉트카, 5월 19일 공개된다

르노 수소 콘셉트카, 5월 19일 공개된다

르노가 수소콘셉트카를 오는 5월 19일 선보인다. 앞서 지난 2월 르노는 수소 연료 전지를 탑재한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르노는 "이 차량은 르노 그룹의 지속 가능한 개발 비전과 약속을 보여주는 독특한 형태의 콘셉트카"라며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를 다음달 19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ChangeNow2022 행사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
강명길 기자 2022-04-18 14:23:33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맞은 르노, 전기차 사업 분사할까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맞은 르노, 전기차 사업 분사할까

르노가 전기차 사업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3년 IPO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르노는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지난 5일 블룸버그 통신은 루카 데 메오 최고경영자(CEO)와 티에리 피에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포함한 최고 경영진이 지난주 애널리스트들과의 회의에서 해당 계획의 세부 사항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국 투자은행 스
강명길 기자 2022-04-06 15:06:10

"르노삼성차는 안녕"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 변경...친환경차 라인업 강화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Renault Korea Motors, RKM)로 확정하고 공식적인 변경 절차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사명 변경에 따른 2D 디자인의 새로운 태풍 로고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그룹 및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인 동시에 한국 시장에 뿌리를 둔 국내 완성차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강명길 기자 2022-03-16 0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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