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 전기트럭 화재...방화 의심
미국의 전기 트럭 업체 니콜라(Nikola) 본사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돼 5대의 전기트럭이 불에 탔다.지난 23일(현지시간) 니콜라는 미국 피닉스에 위치한 본사 뒤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50명을 포함한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니콜라 측은 이번 사고로 5대의 전기트럭이 불에 타 손상됐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니콜
임상현 기자 2023-06-26 11: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