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리뷰] 600년을 살아온 <불가살> 이진욱이 아우디 A7을 선택한 이유

강명길 기자 2021-12-27 12:57:44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tvN 토일드라마가 엄청난 스케일로 돌아왔습니다. 이진욱의 복귀작으로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한국형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열고있는 드라마 <불가살>인데요. 고려시대부터 시작한 작품 속 배경이 현대로 넘어오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바로 이 드라마에 아우디가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왜 아우디는 이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했을까요? 

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단활(이진욱)이 600년간 환생을 반복하며 자신을 불가살로 만든 환생자 민상운(권나라)를 쫓는 판타지물인데요. 환생, 귀물, 불가살 등 독특한 소재와 함께 이진욱과 권나라 그리고 이준, 공승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큰 주목을 받은 작품입니다.  

아우디는 드라마 <불가살>에 A7, e-트론 스포트백을 비롯해 고성능 모델인 S8 L과 대형 SUV인 아우디 Q8, 순수 전기 RS 모델인 RS e-트론 GT 등 극 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차량을 지원합니다. 특히 작품 속 600년을 살아온 불가살 단활(이진욱)은 아우디의 쿠페 A7을 탈 예정이라고 밝혔죠.  

사실 배우 이진욱은 2015년과 2016년 그리고 2018년 등 다년간 아우디코리아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준대형 세단인 A6를 전용차량으로 사용하면서 지난 2015년에는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직접 아우디 A6를 운전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신형 A6 45 TFSI 콰트로 국내 출시 현장에도 등장할 만큼 아우디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아우디 A7

이번에 배우 이진욱이 불가살 역과 함께 선보일 준대형 4도어 쿠페 A7은 강력한 성능에 세단의 안락함을 갖춘 모델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5 TFSI 콰트로 트림 기준 가격은 가격은 9511만원! 여기에 V6 터보 엔진을 넣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고 단단한 서스펜션과 풀타임 4륜구동을 지원하니 아우디와 이진욱의 재만남이 더욱 기대됩니다.  
S8 L TFSI

이 외에도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인 S8 L은 평소에는 안락한 세단으로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보여주고 Q8은 대형 SUV의 장점인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을, RS e-트론 GT는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실용성,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한편 <불가살>은 1회 전국 가구 기준은 평균 6.3%, 최고 8.0%로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는데요. 최근 방영된 4회 역시 수도권, 전국 기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메인 빌런을 자청하는 옥을태(이준)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드라마 <불가살>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tvN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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