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세계 3대 시장 휩쓸었다...美 · 獨 · 英서 '올해의 차' 등 수상

강명길 기자 2022-02-14 10:30:48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벤틀리의 컨티넨탈 GT가 2022년 미국, 영국 및 독일 등 세계 3대 주요 시장에서 권위 있는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컨티넨탈 GT는 미국 롭 리포트(Robb Report)로부터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롭 리포트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 및 178명의 독자들은 디자인, 퍼포먼스, 럭셔리 및 편안함, 실용성 그리고 경쟁 모델과 차별화되는 요소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후보 모델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2부 테스트까지 마친 결과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총 10대의 후보 모델 중 1위를 차지해 2004년 미국 시장 첫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롭 리포트의 심사위원들은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높은 수준의 성능과 럭셔리를 자랑한다"며 "특히 사륜조향 기능을 통해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다”고 평가했다.

영국 왓카(WhatCar?)는 2022 올해의 차 중 '최고의 하이엔드 쿠페'로 선정했다. 왓카 심사위원단은 “컨티넨탈 GT의 속도, 특별함 그리고 존재감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며 "단연코 컨티넨탈 GT만큼 매력적인 차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시장에서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의 최고의 차(Best Cars) 어워드에서는 럭셔리 부문 수상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 결과에는 1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12개의 부문의 386개 모델에 걸쳐 투표를 진행했다. 

한편 3세대 컨티넨탈 GT는 벤틀리의 시그니처 2도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근육질의 날렵한 디자인이 우아함을 자아내며 적용된 소재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색상 조합 그리고 무제한의 인테리어 옵션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컨티넨탈 GT의 옵션은 현재 총 560억 가지에 달한다. 이에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에 총 8만5000대가 판매 되었음에도 각 고객의 취향에 따른 개성을 갖추고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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