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11세대 ‘올 뉴 어코드’ 국내 출시…가솔린·HV, 취향맞춤

신승영 기자 2023-10-17 14:40:41


혼다코리아가 17일 11세대 올 뉴 어코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보다 한층 길어진 신차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블랙아웃 풀 LED 헤드라이트와 매쉬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이 선명한 인상을 갖췄으며, 후면부는 수평형 풀 LED 테일라이트로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실내는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직관적이고 효용성 높은 레이아웃을 갖췄다. 여기에 디테일을 강조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솔린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층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파워트레인 및 브레이크를 통합 제어해 코너링 시 추가되는 감속도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은 광각 카메라 및 레이더 성능 개선을 통해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이 한층 진화했다. 또한, 혼잡한 도심 교통 상황에서 유용한 트래픽 잼 어시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국내 출시 가격(VAT 포함)은 어코드 터보 4390만원,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 등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는 “11세대 올 뉴 어코드는 혼다 헤리티지의 중심을 지키며 디자인·성능·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기준이 된 세단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갖췄다”며, “올 뉴 어코드의 품격과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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