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 테슬라 라이트쇼…머스크 반응은?

강명길 기자 2024-04-08 12:32:43
@유튜브 한테타 - 한국에서 테슬라 타기 캡처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테슬라 라이트쇼가 열렸다.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를 통해 “멋지다(Cool)”라는 반응을 남겼다.

수원 테슬라 라이트쇼는 지난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1000대의 테슬라 차량은 차량 내에 탑재된 ‘라이트쇼’ 기능을 통해 음악에 맞춰 테슬라 로고와 태극문양, 하트 등 다양한 이미지를 라이트 깜빡임으로 선보였다. 

이번 라이트쇼는 국내 유튜버 한테타(한국에서 테슬라 타기) 등 테슬라 오너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했다. 테슬라코리아의 별도 후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한테타 - 한국에서 테슬라 타기 캡처

라이트쇼에 모인 차량은 총 1000대로, 2023년 11월 핀란드에서 테슬라 687대가 참가한 라이트쇼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테슬라 인포테인먼트에 탑재된 라이트쇼 기능은 정차된 차량에서 활성화할 경우 음악에 맞춰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점등 및 소등을 반복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직접 설정한 음악과 램프 패턴 등을 USB에 옮겨 차에 적용할 수도 있다. 
일론머스크 트위터 캡처

이에 지난해 11월 핀란드에서는 총 687대가 대규모 라이트쇼를 진행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170대, 독일에서는 255대가 참여하는 등 테슬라 오너들이 자발적으로 라이트쇼를 이어오고 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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