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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60마력 모델3 퍼포먼스 출시...판매가 6799만원 책정

테슬라, 460마력 모델3 퍼포먼스 출시...판매가 6799만원 책정

테슬라코리아가 24일 모델3 퍼포먼스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RWD 및 롱레인지 트림은 각각 합리적인 가격과 긴 주행거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고성능 차량이다.강력한 4세대 모터가 46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62km/h, 0-100km 가속 3.1초(롤아웃 스타트 제외) 등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그간 별도로 구매해야 했던 트랙
신승영 기자 2024-04-24 17:57:21
테슬라, 美·中 이어 유럽도 신차 가격 인하...머스크, 인도 방문 연기

테슬라, 美·中 이어 유럽도 신차 가격 인하...머스크, 인도 방문 연기

테슬라가 글로벌 각지에서 신차 가격 조정에 나섰다.테슬라는 앞서 미국에서 신차 가격을 2000달러(한화 275만원)씩 낮춘 데 이어 중국에서도 판매 가격을 1만4000위안(265만원)씩 인하했다. 또한, 독일을 포함한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는 최대 2000유로(295만원)의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재고 증가가
신승영 기자 2024-04-22 11:01:06
테슬라, 인도 공장 설립 임박…머스크-모디 회동 전망

테슬라, 인도 공장 설립 임박…머스크-모디 회동 전망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날 전망이다.로이터통신 등 1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가 이달 인도를 방문해 테슬라 공장 설립 및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머스크는 자신의 SNS 엑스(X)에 "인도에서 모디 총리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란 글을 올린 바 있다. 앞서 머스크는 작년 6월 미국을 방문한 모디 총리와 회담을 가
신승영 기자 2024-04-11 11:09:36
수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 테슬라 라이트쇼…머스크 반응은?

수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 테슬라 라이트쇼…머스크 반응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테슬라 라이트쇼가 열렸다.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한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를 통해 “멋지다(Cool)”라는 반응을 남겼다.수원 테슬라 라이트쇼는 지난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1000대의 테슬라 차량은 차량 내에 탑재된 ‘라이트쇼’ 기능을 통해 음악에 맞춰 테슬라 로고와 태극문양,
강명길 기자 2024-04-08 12:32:43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국내 출시...5199만원부터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국내 출시...5199만원부터

테슬라코리아가 중형 전기 세단 모델 3 하이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신차는 변경 모델로, 2019년 한국 출시 이후 5년 만에 디자인과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국내에서는 후륜구동인 RWD 트림과 사륜구동인 롱 레인지 트림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모델 3 하이랜드의 제원은 롱 레인지의 경우 한국 인증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하며, 0-100km/h 가속은
강명길 기자 2024-04-04 11:12:26
테슬라, 벤츠 제치고 3월 수입 승용차 판매량 2위...1위는?

테슬라, 벤츠 제치고 3월 수입 승용차 판매량 2위...1위는?

테슬라 모델Y가 3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한 2만526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6549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델Y 판매 돌풍에 힘입어 테슬라가 6025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BMW와 치열한 1위 다툼을 하던 메르세데스-벤츠
강명길 기자 2024-04-03 10:46:44
'소액 주주의 승리' 美 법원, 일론 머스크 보상 패키지 무효 판결

'소액 주주의 승리' 美 법원, 일론 머스크 보상 패키지 무효 판결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560억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가 무효 판결을 받았다.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이 30일 테슬라 주주 리처드 토네타가 이사회와 일론 머스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캐서린 맥코닉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이사회가 보상을 승인하기 까지 과정은 결함이 많다"며 "소송 당사자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보상
강명길 기자 2024-02-01 14:41:30
테슬라, 美 정부 경고에도 中 장비로 배터리 생산 추진

테슬라, 美 정부 경고에도 中 장비로 배터리 생산 추진

테슬라가 중국 CATL의 장비로 미국 네바다주에 소규모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현지 외신은 1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글로벌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CATL의 유휴 기계를 구입해 미국 내바다주 스파크시에 소규모 배터리 시설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해당 공장을 직접 관리하며, 이에 따른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CATL은 장비 설치 외에는
강명길 기자 2024-02-01 14:15:33
中 BYD, 2023년 연간 판매량 300만대 넘었다...글로벌 친환경차 1위

中 BYD, 2023년 연간 판매량 300만대 넘었다...글로벌 친환경차 1위

BYD가 2023년 연간 판매 목표 300만 대를 달성하며 2년 연속 글로벌 친환경차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BYD는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2만44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하여 61.9% 증가한 수치이다. BYD가 판매한 승용차 중 전기차는 157만4822대로 전년 대비 72.84% 성장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43만8084대로 전년 대비 51.98
강명길 기자 2024-01-04 10:10:35
테슬라, 사이버트럭 첫 고객 인도…기본가 8000만원부터

테슬라, 사이버트럭 첫 고객 인도…기본가 8000만원부터

테슬라가 11월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본사에서 사이버트럭의 첫 고객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2019년 신차 출시 이후 무려 4년여 만에 진행된 고객 인도 행사는 일론 머스크가 직접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번에 공개된 사이버트럭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북미 기준)는 후륜구동 모델 400km, 사륜구동 모델 550km 등에 달한다.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
신승영 기자 2023-12-01 14:19:27
테슬라코리아, 수퍼차저 개방…‘모든 전기차에 쾌적한 충전 경험을’

테슬라코리아, 수퍼차저 개방…‘모든 전기차에 쾌적한 충전 경험을’

테슬라코리아가 다른 브랜드 전기차도 자사의 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2일부터 수퍼차저를 개방한다. 우선 국내 84개 수퍼차저 스테이션의 570여대 V3 버전 수퍼차저가 개방되며, 점진적으로 모든 사이트가 개방될 예정이다. 충전 요금은 수퍼차저 사이트별로 상이하며, 테슬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테슬라 수퍼차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을 다운받고,
신승영 기자 2023-11-22 16:24:24
인도의 테슬라 러브콜...전기차 관세 15% 검토

인도의 테슬라 러브콜...전기차 관세 15% 검토

인도 정부가 테슬라를 위해 전기차에 부과되는 관세를 15%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정부에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가 지난 6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방미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제안을 받고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인도는 테슬라의 공장 유치
임상현 기자 2023-08-28 10:18:29
테슬라, 직원 실수로 7만5000건 개인정보 유출...머스크 개인정보까지 포함

테슬라, 직원 실수로 7만5000건 개인정보 유출...머스크 개인정보까지 포함

테슬라 내부 직원의 실수로 7만5735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파일에는 직원들의 이름, 주소,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인주 법무장관실은 최근 테슬라 내부자의 실수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해당 직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
임상현 기자 2023-08-22 10:27:26
테슬라, 中서 모델Y 가격인하...올해에만 두 번째

테슬라, 中서 모델Y 가격인하...올해에만 두 번째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 중인 모델 Y의 가격을 인하했다. 올해에만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가격 인하다. 테슬라는 모델 Y 롱레인지의 판매가를 기존 31만3900위안(약 5745만원)에서 29만9900위안(약 5489만원)으로 낮춘다고 발표했다.동일 모델 퍼포먼스 트림의 경우 36만3900위안(약 6660만원)에서 34만9900위안(약 6404만원)으로 인하했다. 핵심 모델인 모델 Y의 인하는 중국 내 치열한 전기
임상현 기자 2023-08-16 10:27:43
테슬라 CFO 돌연 사임...2인자 공백 우려

테슬라 CFO 돌연 사임...2인자 공백 우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재커리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돌연 사임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보도했다. 머스크의 오른팔로도 불리던 커크혼 CFO는 지난 13년간 테슬라에서 근무하며 특히 재무 분야 외 테슬라의 운영 전반에 관여해 온 핵심 인물로 한때 후계자로도 거론된 바 있다. 테슬라는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임상현 기자 2023-08-08 09:52:18
판매 부진에 할인 카드 꺼낸 루시드, 전기 세단 최대 11% 할인

판매 부진에 할인 카드 꺼낸 루시드, 전기 세단 최대 11% 할인

테슬라를 경쟁상대로 지목하며 고가의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루시드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전기 세단 ‘에어’의 가격을 낮췄다. 루시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플래그십 에어의 가격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가장 저렴한 엔트리 트림 ‘퓨어’의 경우 8만7400 달러에서 5000 달러 낮아진 8만2400 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중간 트림인 ‘투어링’과 ‘그랜드 투어
임상현 기자 2023-08-07 10:42:11
정보 공개 거부한 테슬라, 입장 바꿔 진단 데이터 제공

정보 공개 거부한 테슬라, 입장 바꿔 진단 데이터 제공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 해킹 우려로 안전진단 정보 제공을 거부해 왔던 테슬라가 입장을 선회했다. 그동안 간단한 외관 점검만 가능했던 안전점검 기준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에 차량 주행과 배터리 등 관련 데이터를 전달했다. 그동안 운행기록 자가진단장치인 OBD 단자가 없던 테슬라는 안전 관련 데이터를 별도로
임상현 기자 2023-08-07 10:02:08
NHTSA, 테슬라 조향장치 결함 28만대 조사

NHTSA, 테슬라 조향장치 결함 28만대 조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일무 모델에 대한 조향장치 결함 조사에 착수했다. NHTSA는 1일(현지시간) 모델 3와 모델 Y 차량이 주행 시 조향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소비자 민원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함된 차량은 총 28만대로 최근 3년간 NHTSA가 테슬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건수는 이번을 포함해 다섯 번째다. NHTSA에 접수된 민원은 총 12
임상현 기자 2023-08-02 10:30:02
테슬라 독주 막는다...현대·기아 합류한 충전동맹 美 3만개 충전소 설치

테슬라 독주 막는다...현대·기아 합류한 충전동맹 美 3만개 충전소 설치

테슬라가 주도하는 충전동맹에 맞서는 새로운 연합체가 결성됐다. 26일(현지시간)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제너럴 모터스(GM),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혼다 등 7개 제조사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공급하는 충전기는 테슬라가 주장하는 표준 방식인 NACS 충전 규격과 그 외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CCS 방식을 모두 제
임상현 기자 2023-07-28 11:48:45
테슬라, 주행거리 조작 사실 은폐...“머스크 직접 지시”

테슬라, 주행거리 조작 사실 은폐...“머스크 직접 지시”

테슬라가 수년간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 표시를 의도적으로 조작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전담팀을 만들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테슬라가 소프트웨어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차량 내 표시되는 주행거리를 실제 가능거리 보다 부풀려서 표시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알고리즘을 설계한 관계자에 따르면 “테
임상현 기자 2023-07-28 1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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