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효과로 2월 판매량도 상승세

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효과로 2월 판매량도 상승세

GM 한국사업장의 실적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GM은 2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한 3만630대를 판매했다. 한국 GM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77.9% 증가한 총 1987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만 1447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트레일블레이저가 367대, 트래버스가 117대를 기록했다. 2월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
강명길 기자 2024-03-04 17:22:25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쌍끌이…19개월 연속 성장세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쌍끌이…19개월 연속 성장세

한국GM이 지난 1월 국내외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달 신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165.8% 급증한 4만3194대로, 19개월 연속 전년대비 성장세를 달성했다.1월 수출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2만3703대, 트레일블레이저 1만6597대 등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트랙스는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5개월 연속 월 2만대 이상 판매를 이어갔다.내수는 전년대비 183.4% 증가한 총 2894대를 기록했다. 트
신승영 기자 2024-02-01 17:01:37
한국GM, 정정윤 CSO·윤명옥 CMO 선임

한국GM, 정정윤 CSO·윤명옥 CMO 선임

GM이 29일 한국 사업장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정정윤 전무는 2월 1일부로 CSO에 임명되며, 회사 중장기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끈다. 2003년 GM에 입사한 정 전무는 2021년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세일즈 부문을 맡았고, 2022년 11월 CMO로 선임돼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총괄해 왔다.이어 윤명옥 전무가
신승영 기자 2024-01-29 11:45:03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42만9300대 수출…내수는?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42만9300대 수출…내수는?

한국GM이 2017년 이후 최대 연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GM은 작년 한 해 내수 3만8755대, 수출 42만9304대 등 전년대비 76.6% 증가한 총 46만8059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신차 판매 실적은 수출이 주도했다. 해외 판매 대수는 재작년보다 88.5%나 급증하며,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출 물량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트레일블레이저가 21만3169대, 트랙스가 21만6135대를 각각
신승영 기자 2024-01-03 16:19:52
한국GM, 11월 4만7104대 판매…'트랙스만 믿는다'

한국GM, 11월 4만7104대 판매…'트랙스만 믿는다'

한국GM이 17개월 연속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한국GM은 지난 11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대비 106.1% 오른 4만710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내수 및 수출 판매 성장세를 이끈 주인공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지난 10월(2만5048대)에 이어 11월(2만5826대)에도 2만5000대 이상 수출 물량을 책임졌고, 내수 시장에서 2305대로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쉐보레 트
신승영 기자 2023-12-01 16:05:09
한국GM, 10월 실적 반등!…‘트랙스가 다했다’

한국GM, 10월 실적 반등!…‘트랙스가 다했다’

한국GM이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한국GM은 10월 한 달간 총 4만6269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72.6% 급증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내수 및 수출 판매 실적을 이끈 주인공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트랙스는 10월 내수 시장에서 3043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 실적(4469대, 전년比 +9.8%)의 68%를 차지했다. 이어 수출 부문에서도 지난 한 달간 2만5048대
신승영 기자 2023-11-01 17:27:14
한국GM, 2023 임금교섭 타결…찬성 57.3% 극적 통과

한국GM, 2023 임금교섭 타결…찬성 57.3% 극적 통과

2023년 한국GM 임금교섭 2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가결됐다. 2차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6830명이 참여해 57.3%인 391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앞서 1차 합의안은 59.1% 반대로 부결된 바 있다. 2차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8만원 인상 ▲타결 일시금 550만원 ▲2022년 경영 성과급 250만원 ▲제조 및 운영 경쟁력 향상 격려금 250만원 등이다.한국GM 핵터 비자레알
신승영 기자 2023-09-26 15:51:41
한국GM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부결...과반수 반대

한국GM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부결...과반수 반대

한국GM 노사가 18차례 교섭 끝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12~13일 조합원 6829명을 대상으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나 과반수인 4039명(59.1%)이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에는 부평, 창원, 정비지회 조합원이 참여해 총 94.3%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찬성표는 2772명(40.6%), 무효표는 18명(0.3%)으로
임상현 기자 2023-09-14 10:39:09
르노코리아, 임협 잠정합의안 도출…현대차·기아 노사 갈등 여전

르노코리아, 임협 잠정합의안 도출…현대차·기아 노사 갈등 여전

르노코리아 노사가 국내 완성차 업계 중 가장 먼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15일부터 세 차례의 실무교섭과 여섯 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했다. 2023년 임금교섭은 미래 가치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갖고 무분규로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타결 일시금 250만원, 생산성
강명길 기자 2023-07-19 17:12:24
한국GM, 트랙스 효과 톡톡...5년 내 월 최대 판매 기록

한국GM, 트랙스 효과 톡톡...5년 내 월 최대 판매 기록

GM 한국사업장이 신차 효과로 최근 5년 내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 호조세로 6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 총 4만983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6.7% 증가한 수치이자, 최근 5년 내 월 최대 판매량이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대비 16.4% 증가한 5159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842대
강명길 기자 2023-07-03 16:49:01
한국GM, 2022년 흑자 전환…2023년 사업 안정화 나선다

한국GM, 2022년 흑자 전환…2023년 사업 안정화 나선다

GM한국사업장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GM한국사업장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22년 재무 실적과 2023년 도전 과제를 공유하는 경영 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한국GM은 지난해 매출 9조102억원, 영업이익 2766억원, 당기순이익 2101억원 등을 기록하며,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에서 모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한국GM 에이미 마틴 CFO는 “작년 흑자전환은 우호적인 환율, 수출
양지민 기자 2023-04-07 13:58:56
한국GM, 3월 판매 4만대 중 3만9000대가 해외 물량…내수는?

한국GM, 3월 판매 4만대 중 3만9000대가 해외 물량…내수는?

GM한국사업장이 지난 3월 한 달간 총 4만78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캐딜락 실적 제외).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전년대비 52.9% 급감한 1699대에 그쳤다. 다만, 해외 판매 물량(선적 기준)이 3만9082대(전년比 +84.2%)를 기록하며, 3월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3월 수출 물량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가 2만5491대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말 첫 수출길에 올랐던
신승영 기자 2023-04-03 16:19:53
쉐보레

쉐보레 "우리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Be Chevy 캠페인 실시

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쉐보레가 오는 3월 말까지 TV광고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Be Chevy'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Urban(도회적인), Original(정통성 있는), Fearless(대담한), Closer(포용
강명길 기자 2023-02-06 09:41:17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간다!" GM, 연내 6종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국내 출시

GM이 2023 국내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GM은 올해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얼티엄 기반의 첫 전기차를 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GM은 사업 효율성 증대, 브랜딩 전략, EV 포트폴리오 확장 및 탁월한 고객경험 제공이라는 4가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사업 전개한다. 먼저, 비용 최소화와 생산 최대화를 통해 효율성
강명길 기자 2023-01-30 11:05:59
한국GM 카허 카젬 前 사장, '근로자 불법 파견' 집행 유예 선고

한국GM 카허 카젬 前 사장, '근로자 불법 파견' 집행 유예 선고

前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이 협력업체 근로자 불법 파견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 단독 곽경평 판사는 9일 카허 카젬 전 사장에게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어 법인인 한국GM에는 벌금 3000만원을, 간부 및 협력업체 운영자 17명에게는 각각 벌금 2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을 선고했다.카허 카젬 사장
강명길 기자 2023-01-10 10:43:46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로 견뎠다...올해는?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로 견뎠다...올해는? 

한국GM이 2022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총 26만487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한국GM은 국내 시장에 전년 대비 31.4% 감소한 3만7237대를 판매했다. 반면 수출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가 완화되면서 전년 대비 24.6% 증가한 22만7638대로 집계됐다. 2022년 베스트셀링 차량은 트레일블레이저가 차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4561대, 수
강명길 기자 2023-01-03 16:40:36
한국GM, 11월 실적 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했다...전년比 86.2%↑

한국GM, 11월 실적 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했다...전년比 86.2%↑

한국GM이 11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 전년 대비 86.2% 증가한 2만2860대를 판매했다. 5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다. 내수 성적은 좋지 않다. 한국GM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21.4%하락한 2057대를 팔았다. 이중 트레일블레이저 758대, 스파크 619대로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5.4% 증가한 2만803대를 기록하며 8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
강명길 기자 2022-12-01 16:52:52
한국GM, 국내 최고마케팅책임으로 정정윤 전무 선임

한국GM, 국내 최고마케팅책임으로 정정윤 전무 선임

GM이 11월 1일부로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CMO)으로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3년 GM에 입사한 정정윤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캐딜락과 쉐보레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 왔고, 싱가포르에서 인터내셔널 직무를 맡기도 했다. 이번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선임되기 직전에는 쉐보레 국내 영업을 총괄했다.GM은 이번 인사로 국내에 도입된 GM의 캐딜락, 쉐보레
강명길 기자 2022-11-02 10:58:42
한국GM, 10월 내수·수출 모두 흥했다...올해 중 최대 성장세 보여

한국GM, 10월 내수·수출 모두 흥했다...올해 중 최대 성장세 보여

한국GM이 10월 총 2만681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0.0% 증가한 수치로 올해 중 전년 대비 실적 최대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한국GM은 10월 국내 시장에 전년 대비 63.3% 증가한 4070대를 팔았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360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한 가운데, 볼트 EUV가 908대 판매되며 올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19.0% 증가한 2만2741대로, 올해 들어 최
강명길 기자 2022-11-01 18:06:39
한국GM, 내년 '연 50만대 생산·흑자 전환' 선언…

한국GM, 내년 '연 50만대 생산·흑자 전환' 선언…"전기차 생산 여력은 없다!"

한국GM이 내년 50만대 생산 시설 가동과 함께 흑자 전환을 다시 한 번 선언했다.출범 20주년을 맞은 한국GM이 19일 창원 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사는 창원 공장에 진행된 대규모 시설 투자 현황을 공개하고, 미래 전략과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앞서 GM과 한국GM은 창원 및 부평 공장에 각각 9000억원과 2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 50만대 생산 역량을 갖추고,
신승영 기자 2022-10-19 2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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