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BMW, 고성능 왜건 '뉴 M3 투어링' 출시...제로백 3.6초

BMW, 고성능 왜건 '뉴 M3 투어링' 출시...제로백 3.6초

BMW 코리아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한다. 뉴 M3 투어링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왜건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모델이다.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전면에는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강명길 기자 2023-03-09 10:19:19
韓, 벤틀리 얼마나 많이 사길래?? 회장 등 임원 대거 방한

韓, 벤틀리 얼마나 많이 사길래?? 회장 등 임원 대거 방한

벤틀리 회장 겸 CEO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가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벤틀리 큐브' 오픈식에 등장했다. 벤틀리 큐브는 벤틀리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 디자인을 전 세계 최초로 적용한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이다. 이날 오픈식 행사에는 애드리안 홀마크 회장을 포함한 이사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애드리안 홀마크 회장은 벤틀리 CEO 중 최초
강명길 기자 2023-03-08 17:17:52
폭스바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ID.3 세계 최초 공개

폭스바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ID.3 세계 최초 공개

폭스바겐이 업그레이드된 'New ID.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ID.3은 첫 모델이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날렵해진 외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소형 컴팩트 전기차로 돌아왔다. New ID.3은 전면에 최적화된 공기 흡입구와 더욱 넓어진 프론트 범퍼를 장착했다. 또한, 기존 앞유리 아래의 블랙 스트립을 제거하고 측면의 오
강명길 기자 2023-03-07 12:07:44
테슬라, 멕시코서 전기차 생산 최종 허가만 남았다

테슬라, 멕시코서 전기차 생산 최종 허가만 남았다

테슬라가 내년 멕시코에서 첫 자동차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레온 사무엘 가르시아(Samuel Garcia) 주지사는 "테슬라는 공장 건설을 위한 최종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허가가 완료되면 3월 중 건설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2024년에는 첫 차량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강명길 기자 2023-03-07 10:15:16
BMW 모토라드, 4년만에 시즌 오프닝 행사 '2023 모토라드 데이즈' 성료

BMW 모토라드, 4년만에 시즌 오프닝 행사 '2023 모토라드 데이즈' 성료

BMW 모토라드가 지난 4일 부산 영도군 일대에서 '2023 모토라드 데이즈'를 개최했다. 4년만에 개최된 이번 시즌 오프닝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1000명의 고객이 참석해 한해 동안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특히 올해는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모토라드 데이즈로 확장해 방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선보였다.먼저, BMW 모토라드
강명길 기자 2023-03-06 17:41:49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2위는 렉서스 ES300h...1위는?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2위는 렉서스 ES300h...1위는?

2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162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6381대 팔리며, 지난달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밴츠는 5519대로 BMW를 바짝 추격했다. 아울러 아우디 2200대, 렉서스 1344대, 포르쉐 1123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강명길 기자 2023-03-06 10:15:28
르노 QM6, 세번째 업그레이드...'가성비 더 높였다!'

르노 QM6, 세번째 업그레이드...'가성비 더 높였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더 뉴 QM6를 출시한다. 신차는 QM6의 세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장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업에는 2인승 SUV인 QM6 퀘스트(QUEST)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외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그릴을 둘러싸고 있던 크롬 장식은 덜고 그릴 하단부를 가로로 키
강명길 기자 2023-03-03 16:29:34
더욱 친절해져 돌아온 미국 픽업...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출시

더욱 친절해져 돌아온 미국 픽업...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출시

포드코리아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를 공식 출시한다. 이번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전면에는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탑재됐으며, 랩터의 경우 기존보다 더 커진 레터링을 적용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부각했다.실내는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마감됐다. 포드에 따르면 랩터의 운전석 시트는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
강명길 기자 2023-03-02 18:03:33
기아, 2월 25만4027대 팔았다...베스트셀링카는 봉고Ⅲ

기아, 2월 25만4027대 팔았다...베스트셀링카는 봉고Ⅲ

기아는 지난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5만4027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9% 증가한 5만16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8977대가 팔렸다. 승용 모델 중에서는 카니발이 6039대로 가장 많았으며,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20만3708대를 기록했다.
강명길 기자 2023-03-02 16:50:18
GM 한국사업장, 2월 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이 살렸다...국내 실적은?

GM 한국사업장, 2월 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이 살렸다...국내 실적은?

GM 한국사업장이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총 2만619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한 총 2만5074대로 2월 실적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 중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8418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63.2% 증가세를 기록했다.또한, 대규모 첫 선적에 들어간 쉐보레 트랙스 크로
강명길 기자 2023-03-02 16:29:23
쌍용차, 지난달 1만431대 팔았다...르노코리아보다 3000대 가량 많아

쌍용차, 지난달 1만431대 팔았다...르노코리아보다 3000대 가량 많아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47.3% 증가한 1만431대를 판매했다. 이는 르노코리아차의 2월 판매량(7150대)보다 3281대 많은 수치다. 내수는 토레스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만2741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동월 대비 49.4% 증가한 6785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벨기에와 헝가리, 칠레 등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3.4% 증가한 3646대를
강명길 기자 2023-03-02 16:23:12
르노코리아차, 이중고에 XM3 수출량 떨어져...2월 실적 살펴보니

르노코리아차, 이중고에 XM3 수출량 떨어져...2월 실적 살펴보니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월 글로벌 시장에 전년 대비 37.9% 감소한 총 7150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40.3% 감소한 2218대가 팔렸다. XM3가 977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이 중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총 222대가 출고됐다.QM6는 938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QM6 LPe 모델은 QM6 전체 판매의 약 67%인 632대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2인승 SUV인 QM6 Q
강명길 기자 2023-03-02 16:06:31
현대차 포터, 2월 판매량 1만대 넘겼다...베스트셀링카 등극

현대차 포터, 2월 판매량 1만대 넘겼다...베스트셀링카 등극

현대차가 지난 2월 전년 대비 7.3% 증가한 글로벌 시장에 총 32만7718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한 6만5015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터로 총 1만1099대가 팔렸다. 이 중 약 43%에 해당하는 4872대가 전기 트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 모델 중에서는 그랜저가 9817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반떼 6336대, 팰리세이드 3539대 순이었다. 제네시스는 G
강명길 기자 2023-03-02 15:52:30
르노코리아 노사, 상생 위해 힘 모은다

르노코리아 노사, 상생 위해 힘 모은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가 상생 공동 노력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 행사는 27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김동석 노조위원장이 경영진 및 노조집행부 30여명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6대 노조집행부의 취임을 축하하며 노사간 서로 존중하면서 새롭고
강명길 기자 2023-02-28 08:55:30
GM,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5000여 대 첫 선적...

GM,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5000여 대 첫 선적..."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

제너럴 모터스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첫 선적을 개시했다. GM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가포신항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첫 선적이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첫 선적량은 약 5000여 대로, 모두 북미 시장을 향한 물량이다.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며, 창원 공장의 최대
강명길 기자 2023-02-28 08:50:27
닛산, 전동화 가속화...

닛산, 전동화 가속화..."2030년까지 EV 19대 공개할 것"

닛산이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닛산이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전동화 차량을 기존 50%에서 55%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27일 선언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신차 중 전동화 차량 판매 비율을 98%까지 늘릴 계획이다. 기존 닛산이 발표한 목표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이를 위해 닛산은 2030년까지 19대의 전기차를 포함한 27대의 전동화 차량을 공개
강명길 기자 2023-02-27 13:19:59
쌍용차, 한자연과 자율주행차 기술 협업 나선다

쌍용차, 한자연과 자율주행차 기술 협업 나선다

쌍용자동차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친환경차와 미래차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자동차와 한자연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친환경차와 미래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구진 등의 기술교류와 연구시설 및 기자재 등 공동 활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강명길 기자 2023-02-27 11:39:02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달라진 얼굴 찾기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달라진 얼굴 찾기

현대자동차가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전면부의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함으로써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해준다.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강명길 기자 2023-02-27 11:35:05
GM, 창원공장서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국내 출시는?

GM, 창원공장서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국내 출시는?

제너럴 모터스가 창원공장에서 북미 시장을 위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을 시작한다. 지난 24일, GM은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은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
강명길 기자 2023-02-27 09:53:01
현대차, 3월 신입사원 상시채용 진행한다

현대차, 3월 신입사원 상시채용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 1일부터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R&D ▲디자인 ▲제조/생산 ▲전략지원 등으로, 오는 1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
강명길 기자 2023-02-27 09: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