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운전자라면 이 프로그램은 필수!

양지민 기자 2023-03-15 15:55:59


BMW그룹코리아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새롭게 출시한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차량 무상 보증 기간의 연장은 물론,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한 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30만km 보증 기간이 적용되며,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차 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프로그램도 보증 기간 내 제공된다. 

여기에 새로운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먼저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본인 과실 50% 이하 차 대 차 사고 발생 시, 수리 비용이 차량 구매 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동일 모델, 동일 트림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가입일로부터 2년 내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1회 제공되며, 전손 처리, 도난 사고, 주차 중 사고 등에는 적용 받을 수 없다.

차량 외관을 새 차처럼 유지할 수 있는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범퍼, 보닛, 루프, 휀더, 사이드 미러, 트렁크, 앞유리, 타이어 등 일상에서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부위에 파손이 발생한 경우 총 3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 또는 교체 받을 수 있다. 이는 신차 인도일로부터 2년/4만km까지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외 가입일로부터 2년 동안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자차 보험을 통해 수리가 이뤄진 경우 사고당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자기부담금 지원 한도는 연 3회).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공식 딜러사에서 판매된 차량 중 인도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차만 가입이 가능하다. 신규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해 오는 6월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포트 서비스(인천공항 또는 김해공항) 1회 사용 쿠폰과 모바일 주유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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