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9월 내수 판매 5.3% 감소…친환경차 부진에 발목 잡혀
현대차가 9월 국내 신차 판매 실적(제네시스 포함)을 발표했다.지난달 국내 판매 실적은 전년대비 5.3% 감소한 5만3911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 그랜저가 8159대를 기록했고, 포터(5781대)와 싼타페(5139대)가 월 5000대를 넘겼다. 싼타페는 5세대 신형 모델(4329대)이 본격적으로 출고되며, 판매량이 급증한 모양새다.이어 아반떼 4367대, 캐스퍼 3705대, 투싼 3126대, 쏘나타 2947대, 팰리세이드
신승영 기자 2023-10-04 16:50:24